무서운 기숙사,귀신보는 친구,무서운 이야기,커피 물이 끓지를 않아요??

 

무더위 보다 더 무서운 귀신보는 친구,무서운 기숙사 같은 무서운 이야기와 커피 물이 끓지를 않아요 이야기랍니다. 무서운 이야기가 참 많이 있는데요 그 중 하나인 무서운 기숙사는 듣고 나도 자꾸 생각이 나는 것 같아요ㅠㅠ

 

무서운 기숙사,귀신보는 친구,무서운 이야기,커피 물이 끓지를 않아요??

 

정말 이 무더위를 싹 잊게하는 귀신보는 친구,무서운 기숙사 같은 무서운 이야기가 필요한 때인 것 같은데요. 듣고도 믿을 수 없는 이야기도 많지만 여름엔 역시 이런 귀신보는 친구,무서운 기숙사 같은 무서운 이야기도 도움이 되는 것 같기도 해요^^;;;

 

 

하지만 이런 것들도 즐기고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겠죠? 더위 이자식... 제발 좀 가버렸으면 하는 마음으로.. 귀신보는 친구,무서운 기숙사,무서운 이야기 그리고 커피 물이 끓지를 않아요.. 지금 시작합니다.^^;;;

 

 

 

☞ 귀신보는 친구 이야기  

내가 초등학교 다닐 때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던 친구가 있었어

 

같은 반이기도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방향이 같기도 해서 둘이 매일같이 하교를 같이 했었지

그때마다 우리가 주로 했던 게 상황극 같은 거였는데..

그 친구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상상력이 풍부한 편이라 우리가 어른인 척을 한다든지

마법사인 척을 한다든지 등의 상황을 연출해서 둘이 쿵짝 맞추곤 했던 것 같아

 

그러던 어느 날..

친구가 갑자기 귀신이 보이는 척을 하자는 거야

나는 평소에도 워낙 터무니 없는 상황극을 많이 했었기 때문에 그 제안을 자연스럽게 받아 들였지

 

그런데 나는

어? 저기 아기 귀신있다

저기 할머니 귀신 지나가신다.. 정도의 장난을 치는 반면

 

친구는 자꾸 저 차 곧 사고나겠다.. 장난치기 좋아하는 귀신이 바퀴에 붙어있네 혹은...

이 상가에서 불 나겠는 걸??  귀신 표정이 안 좋아..

같은 장난을 치는 거야 무섭게....

 

그런데 막상 시작한 상황극인데 내가 먼저 무섭다고 그만두기는 자존심 상해서 나도 똑같이 해서

이게 무서운 일이라는 걸 알려줘야겠단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악담을 하긴 싫어서....

 

와 저기 지나가는 차 지붕위에 귀신 붙어있다 근데 표정은 밝네~ 사고는 안 나겠다

이랬더니 그 친구가 나한테 정색하곤 한다는 말이....

 

너 귀신 안 보이는 구나? 저 귀신 표정 굉장히 안 좋은데.... 

 

 

☞ 무서운 기숙사 이야기 

무서운 기숙사 이야기인데요.. 어떤 이야기인지 들어 보세요!!

내가 어릴때 귀신이야기 이런거진짜 좋아했어ㅋ

(이래뵈도 담력 좋은 나란 여시냔이니까ㅋ)

 

근데 사촌언니가 나랑 4살차이가나는 언냐가 있어,

근데 내가 고딩때 사촌들이랑 모여있다가 진짜 너무심심하고 이야기하다가.

언니한테 무서운 이야기 해달라하니까 언냐가 자기친구가 겪은이야기라며 나에게 소소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줬어.

 

언니랑 언냐친구가 이제 기숙사에 합격되서 기숙사에 들어가게되었데,

근데 언냐랑 친구도 같은 기숙사인데 바로옆옆방이였데ㅋ

그래서 언냐는 친구랑 짐풀고 만나기로하고 방으로 들어갔데

 

근데 원래 이인실은 침대가 따로있잖아?

(학교마다 다르긴하지만ㅋ)

 

근데 그학교는 침대가 이층침대였데.

그리고 딱히 자리를 배정해놓는 학교가 아니였나봐.

 

그래서 언냐친구는 아래층에 잘까싶어서 방에 짐을 대충놓고 침대를 봤는데,

아래층에 (참고로 여름이였어.) 룸메가 머리부터발끝까지 이불 다뒤집어쓰고 웅크리고 누워있더래.

 

그래도 언냐는 룸메로 지낼 친구니까 인사정도는 해야싶어서 조심스럽게 말을 했데,

 

"아,안녕하세요?

 저 이번에 같히 방쓰게 된사람인데..

 혹시, 주무시는거 아니면 인사하고싶은데..."

 

"... ... 네..."

 

그렇게 질문을 해도 진짜 룸메는 진짜 네... 이렇게 짧은 대답만 계속했네데.

언냐친구가 피곤하세요?,일층쓰실꺼예요?

이런말해도 네라는 대답만해서 언냐친구는 피곤해서 그런가보다하고 방을 나왔데...

 

 

그리고 언냐랑이야기를 했데, 자기방에 룸메있는데 진짜 이상하다고.

그리고 막 이야기를 하다 피곤하고 늦고 그래서 잘려고 방에 들어왔는데,

 

불도 안켜고 그자세 그대로 있더래.

왜인지 이불 걷어주고 싶었지만, 뭔가 이사람 건들면 안될꺼 같아서 걍 조용히 씻고 이층올라가서 누웠데.

(진짜 언니친구 착한것가틈 ㅠㅠ)

 

근데, 잠을 1시간 잤나? 언냐친구 몸에서 온몸이 물에 들어 갔다온것처럼 머리부터 발끝까지 축축하더래.

심지어 이불이며 침대도 다젖어있더래.

 

그래서 이언냐 너무 기분이 찝찝해서 무거워진 몸을 일으켜 내려왔데,

근데 아니,이럴수가? 일층에 룸메가 아직도 그상태로 자고있더래.

 

진짜 봐도봐도 너무 더워보였고, 언냐친구 상태도 물에 들어갔다 나온 상태인데...

아 진짜 안덥나 이생각에 이불쫌 걷어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데.

 

그래서 이불속안에 팔을 집어넣었는데...

 

이불안에...

진심 아무것도 없더래.

 

근데 심지어 진짜 너무 당황스러워서 막 팔을 휘저었는데 물속안에서 팔젖고있는것같더래.

그래서 언냐친구가 너무 무서워서 비명지르면서 방나와서 울면서 언냐한테 왔데.

 

그래서 지금 가긴그러니까 언냐 룸메한테 양해구하고 같히자고 다음날 언냐친구 방에 같히 같데,

근데 아침에 방에 들어가니까 진짜 이불 아무흔적없이 개어져있고,

 

아무도 없었데...

그래서 진짜 소름 돋아서 언냐 방 바로 바꿔달라하고 막그랬었대...

 

근데...진짜 뭐였을까...?

이언냐는 대체무랑 대화하고 그방에 누구랑 함께 있었던거야?

 

 

ㅠㅠ 생각하면 할 수록 무서운 기숙사 이야기인데요

대체 누구(?)였을까요?  무서운 기숙사 이야기..  밤에 잠이 잘 올까ㅠㅠㅠ

 

 

☞ 귀신보는 친구,무서운 기숙사 같은 무서운 이야기

한 택시기사가 어느 음산한 날 도쿄 시내를 돌고 있었다.

그날따라, 손님이 없었는데, 머리를 길게 길러 얼굴이 잘 보이지 않는 한 검은 옷을 입은 여자가 택시를 세웠다.

 

여자 손님은 의외로 갑자기 먼 거리를 운전해 달라고 했는데, 택시 기사는 돈이 되겠다 싶어 손님이 말하는대로 길을 따라 갔다.

불길한 손님을 태운 택시기사는 어느새 외딴 숲길에 통과하게 되었다.

 

오랜 운전 때문에 택시 기사는 졸음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래서 낯선 숲길을 겨우겨우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지나가고 있었다.

택시기사는 그러다가 문득 백밀러로 손님을 보니 손님이 보이지 않아서 흠칫 놀랐다.

 

그 때문에 놀라서 택시를 세우고 보니, 택시는 운전실수로 낭떨어지에 떨어지기 직전이었다.

택시 기사는 낭떨어지를 바라보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데, 그 때, 손님이 문득 얼굴을 귓가에 들이밀고 속삭인다.

 

"죽으면 좋았을텐데."

 

 

 

한 여자가 어느 폭풍우 몰아치는 밤 혼자 자동차를 운전하여 외딴 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여자는 그날 따라 왠지 무서운 느낌이 들었다.

 

더우기 최근에 여자 운전자를 습격하는 연쇄 살인마가 있다는 뉴스가 들려오기도 해서 더욱 찝찝했다.

여자는 혼자서 노래를 흥얼거리기도 하고, 애써 다른 생각을 해보려고 했지만, 불길한 느낌을 떨쳐 버리기 어려웠다.

 

그렇게 길을 가다가 어느 인적없는 길 가에서 여자는 외딴 주유소를 발견했다.

마침 자동차는 연료가 다해가고 있어서 여자는 주유소에 차를 세웠다.

 

여자는 차에 기름을 가득 채워 달라고 했다. 주유소 주인은 말없이 차에 기름을 채워 주었는데, 표정과 눈빛이 좀 이상했다.

주유소 주인은 여자를 보면서 주유소 건물 안으로 들어오라고 손짓을 하는 듯 하기도 했다.

 

그 표정이 너무 어두워서 여자는 더 으스스한 느낌을 받았다.

마침내, 주유소 주인은 여자의 팔목을 덥석 잡더니, 강제로 주유소 건물 안으로 끌고 들어가려고 했다.

 

여자는 간신히 주유소 주인의 손을 뿌리치고, 허겁지겁 자동차에 시동을 걸어 도망치듯 주유소를 떠났다.

떠나는 차를 보며, 주유소 주인은 절규하듯 소리를 질렀다.

 

"차 뒷자리에 누군가 숨어 있단 말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무서운 기숙사,귀신보는 친구보다 더 무서운 이야기 - 커피 물이 끓지를 않아요??

커피 물이 끓지를 않아요 왜일까요?? 가스렌지 불이 안 나와서 커피 물이 끓지를 않아요 일까요? 아님 물을 넣지 않아서 커피 물이 끓지를 않아요 일까요??

 

 

이런...

 

커피 물이 끓지를 않아요 .. 이유!!... 이제야 알겠네요ㅠㅠ

 

 

커피 물은 끓지 않아도..

엄마 속은 부글부글 끓게 되겠죠??^^;;;

 

다른 어떤것 보다 더 무서운 커피 물이 끓지를 않아요 이야기..!! 주거따ㅠㅠㅠ

 

 

이상.. 귀신보는 친구,무서운 기숙사 같은 무서운 이야기 였답니다..ㅠㅠㅠ 시원함이 함께하는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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