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신당한 썰,웃긴 썰 & 창피한 일화

 

살다보면 참 많은 일들이 생기는데요.. 기분 좋고 행복한 일들도 많지만 망신당한 썰,웃긴 썰 & 창피한 일화도 많이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이런 망신당한 썰,웃긴 썰 & 창피한 일화는 많이 생기지 않을 수록 좋고.. 다시는 생각하고 싶지도 않지만.. 가끔 먼 시간이 흐른 뒤 생각해 보면 추억이.... 되지 않겠죠^^;;

 

 

오늘의 이야기는 망신당한 썰,웃긴 썰 & 창피한 일화랍니다. 많이 보셨고 재미가 없더라고 널리 이해 부탁드리며... 망신당한 썰,웃긴 썰 & 창피한 일화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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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신당한 썰,웃긴 썰 & 창피한 일화

오늘 남친 학교 갔는데 저 멀리 보이길래

뒤쫒아 가서 뒷통수 존나 세게 후려치면서 '잘지내야 ㅋㅋㅋ' 이렇게 인사했음 ㅋㅋㅋ

 

내 계획은 전 남친이 어리벙벙해할때

"나 몰래 바람 피고 잘 지내냐고 짜샤 ㅋㅋㅋ" 이렇게 큰 소리로 친구들한테 망신 줄려고 했음

 

근데 전남친이 "저기 누구세요?" 이럼 시발 ㅋㅋㅋ

나만 병쉰 미췬년됨 ㅋ

 

 

 

☞ 망신당한 썰,웃긴 썰 & 창피한 일화

인생에 대한 미래가 없음으로 음슴체 가겠음

참고로 본인은 이상한건 많이 아는데
기본 상식중 모르는게 너무 많은 사람임

 

길을 가다가 문득 뚜레쥬르라는 빵집을 보게되었음

그때 한창 영어공부를 하던 때라 미국 본토발음이라 생각하며
있는 그대로 읽어봤음

 

tous les jours
또우스 레스 조월스

 

난 그때까지만 해도 빵집이라고만 알았지
뚜레쥬르라는 미국식발음이 아닌 다른 외국의 언어라는걸 몰랐음

 

같이 걸어가던 친구가 날 쳐다보더니 무슨말하냐길래

저 빵집 이름이 이상하다고 영어 읽어봐도 억양이 안맞다고 다시 한번 읽어줌

 

또우스 레스 조월스


그때부터 친구가 나자빠져 웃더니 나랑 거리를 두고 걸었음
말걸어도 아는체를 안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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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중딩 때 호구같이 말한 적 있음

중딩때 반 어떤애가 수업종 쳤는데도 내 의자에 앉아서 뒤에 애랑 계속 떠드는 거..ㅋㅋ

안 비키길래 내가 이거 내 의자야 일케 말 할라 했는데..

 

이건 의자야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가 겁나 이상하게 쳐다보는데도 그땐 내가 뭘 잘못 말했는지도 몰라서 또한번..

 

이건 의자야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가 그럼 이게 의자가 아니고 뭐니??? 하면서 쳐웃음 ㅋㅋㅋㅋ

그땐 뭐가 이상하지... 이랬는데.. 생각해 보니까 존나 병신;;;;;;;;;;;;;;

 

 

 

☞ 망신당한 썰,웃긴 썰 & 창피한 일화  

 

 

때는 초등학생 저학년~ 유치원 즈음임.

평소에 필자는 몽유병이 있음.

 

지금은 멀쩡하니깐 걱정 말아

 

나는 몽유병이 꽤나 심각했음.

한밤중 화장실을 가려던 어머니는 내가 신발을 신고 나가려던 걸 붙잡은 적도 있었음.

이외에도 베란다로 나가 난간에 올라탄 적도 있었음. (난 참 기르기 힘든 딸이었음..)

 

어느 날, 주무시던 어머니는 누군가 쳐다보는 느낌에 눈을 떴다고 함.

눈을 떠보니 내가 엄마 옆에 서서 엄마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깜짝 놀란 어머니는

 

"에구머니나! 아,깜짝이야!"

 

 

여시들 웃다 죽는다는 느낌 알아.?

때는 내가 7살이나 8살때였음.

 

그 날은 크레용 신짱 만화책을 읽고 잠에 들었음.

꿈을 꿨는데 나는 관찰자 시점이고, 짱구애들이 막 지들끼리 놀고 있었음.

 

그 때 내용이 뭐냐면, 짱구네 반이랑 옆에 치타 반이랑 야구 게임을 하게 됨.

근데 짱구가 야구방망이를 매우 빠르게 왔다리 갔다리 휘두르며 몸을 품.

옆에 있던 치타나 다른 애들은

"우와,, 배트가 눈에 보이지 않아. 엄청 빨라!!"

 

 

근데 알고보니 짱구는 야구방망이가 없었음.ㅋㅋㅋㅋㅋ

그냥 배트 잡는 포즈로 맨손으로 스윙 연습한거임. ㅋㅋㅋㅋ

 

내가 이 걸 감명깊게 읽었나봄. ㅋㅋㅋ

꿈에서 똑같이 나옴. ㅋㅋㅋㅋㅋ

 

필자는 이게 너무너무 웃겨서

"으컁컁캿캿캿!!!! 으헹헿헤헤헷"

 

세상이 떠나갈 듯 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어나서 원없이 웃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헝하흫으헣으헝으헝흐카킄킄ㅋ!!!!"

 

 

왜 웃긴지도 모르고 마구마구 웃어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 웃고 싶은데 멈출 수가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힝!! 이힛이힛! 이히키키키킹!ㅋㅋㅋㅋ 키키키킥"

그런데 문득 내 뺨이 아파옴...

 

"챨싹,챨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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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야!!! 찰싹!! 챨쌱~!!"

 

정신없이 웃던 글쓴이는 눈을 살포시 떴음.

눈을 떠보니 아빠가 잔뜩 놀란 상태로

 

"여시야!! 여시야!!! 찰싹 찰싹! 일어나 여시야!!!"

 

내 뺨을 때리고 있었음.

 

 

비몽사몽한 나는

"아빠.. 왜??"

 

 

안방에서 주무시던 아빠는

한밤중에 웬 미친년 웃는 소리에 잠이 깨셨고, 소리의 근원지를 찾아보니

내 방에서 나는 소리였던 거임..

 

문을 열어보니 딸내미가 귀신 씌인 사람처럼

"으캬핫핫!! 헤헤ㅔ헤헼ㅋㅋ으히히힛킹킹1!!!!!!"

웃고 있었던 거임. 

 

 

깜짝 놀란 아버지.

내 뺨을 정신없이 때리며, 나를 깨우심.

 

"여시야, 무슨 악몽이라도 꿨니??"

"아니에요, 짱구가 야구방망이 안 들고 야구하는 꿈 꿨어요."

"그래,, "

 

아버지는 도로 주무시러 안방에 가셨고, 나는 다시 잠에 듬..

나도 어지간히 안 일어났나 봄. 아버지가 하도 때려서 뺨이 아팠음.

 

 내 인생 통틀어서 이 날처럼 웃은 적이 없음.

웃다가 장기가 마비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음.

 

 

 

 

 

☞ 망신당한 썰,웃긴 썰 & 창피한 일화 같은 웃긴 댓글 

망신당한 썰,웃긴 썰 & 창피한 일화 같은 빵터지는 댓글들인데요.. 때론 진지한 질문에 빵터지는 댓글들이 달려 미소를 준답니다. 망신당한 썰,웃긴 썰 & 창피한 일화 같은 빵터지는 댓글들은 너무나도 많이 있지만... 그 중 기발한 생각들과 때론 과한 미소를 안겨주는 빵터지는 댓글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상... 망신당한 썰,웃긴 썰 & 창피한 일화에 대해 알아보았답니다. 기분이 우울할때 망신당한 썰,웃긴 썰 & 창피한 일화같은 이야기로 기분 업 시키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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