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파트 무서운 이야기인데요. 세상이 워낙 무서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특히 혼자있을 때는 누군지 확실히 알아보고 문을 열어줘야 겠어요
☞ 아파트 무서운 이야기,오싹한 이야기 & 소름끼치는 이야기
담력이 아주 세거나 세상 무서울 것이 없는 분한테는 소소한(?) 이야기지만 무서운 영화나 드라마의 음악조차도 무서워 하는 저에겐 아주 큰 무서움이라는....^^;;;; 세상에는 아파트 무서운 이야기 같은 오싹한 이야기 & 소름끼치는 이야기가 아주아주 많이 있는데 그 중 하나랍니다.
한 여자가 있었는데, 그녀는 촉망받는 발레리나 였다.
그러나, 어느날
갑자기 그녀는 암에 걸려 죽음을 앞두게 되었고, 항상 투병하며 병석에 누워 고통스럽게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가 마지막으로 한 번만이라도 더 춤을 추는 모습을 보는 것이 소원이었다.
어머니는 모든 의학적인 방법으로 그녀를 치료할 가망이 없자, 마침내 한 무당을 찾아갔다.
무당은 돈을 받고 부적을 한장 써 주었다. 그리고 얼마 후,
어느날 밤에 어머니는 딸의 방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
방 문틈으로 살짝 엿보니, 딸이 일어나서 이리저리 움직이고 뛰기도 하면서 춤을 추고 있었다.
오랬동안 병석에 누워 있었기 때문인지 동작은 부자연스러웠지만, 어머니는 너무나 감격스러웠다.
어머니는 그런 딸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남겼다.
얼마후, 딸은 결국 병을 이기지 못하고 죽었다.
어머니는 딸을 그리워하며, 마지막으로 춤을 추던 딸의 사진을 현상해 보았는데,
그 사진을 보고, 어머니는 경악했다.
사진에는 천장에서 고개를 내민 귀신이 딸의 머리채를 휘어 잡고 당겼다 놓았다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이런... 내 이럴 줄 알았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아파트 무서운 이야기 같은 오싹한 이야기 & 소름끼치는 이야기
한 택시기사가 어느 음산한 날 도쿄 시내를 돌고 있었다.
그날따라, 손님이 없었는데, 머리를 길게 길러 얼굴이 잘 보이지 않는 한 검은 옷을 입은 여자가 택시를 세웠다.
여자 손님은 의외로 갑자기 먼 거리를 운전해 달라고 했는데,
택시 기사는 돈이 되겠다 싶어 손님이 말하는대로 길을 따라 갔다.
불길한 손님을 태운 택시기사는 어느새 외딴 숲길에 통과하게 되었다.
오랜 운전 때문에 택시 기사는 졸음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래서 낯선 숲길을 겨우겨우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지나가고 있었다.
택시기사는 그러다가 문득 백밀러로 손님을 보니 손님이 보이지 않아서 흠칫 놀랐다.
그 때문에 놀라서 택시를 세우고 보니, 택시는 운전실수로 낭떠러지에 떨어지기 직전이었다.
택시 기사는 낭떠러지를 바라보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데,
그 때, 손님이 문득 얼굴을 귓가에 들이밀고 속삭인다.
"죽으면 좋았을텐데."
한 여자가 어느 폭풍우 몰아치는 밤 혼자 자동차를 운전하여 외딴 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여자는 그날 따라 왠지 무서운 느낌이 들었다.
더우기 최근에 여자 운전자를 습격하는 연쇄 살인마가 있다는 뉴스가 들려오기도 해서 더욱 찝찝했다.
여자는 혼자서 노래를 흥얼거리기도 하고, 애써 다른 생각을 해보려고 했지만,
불길한 느낌을 떨쳐 버리기 어려웠다.
그렇게 길을 가다가 어느 인적없는 길 가에서 여자는 외딴 주유소를 발견했다.
마침 자동차는 연료가 다해가고 있어서 여자는 주유소에 차를 세웠다.
여자는 차에 기름을 가득 채워 달라고 했다.
주유소 주인은 말없이 차에 기름을 채워 주었는데, 표정과 눈빛이 좀 이상했다.
주유소 주인은 여자를 보면서 주유소 건물 안으로 들어오라고 손짓을 하는 듯 하기도 했다.
그 표정이 너무 어두워서 여자는 더 으스스한 느낌을 받았다.
마침내, 주유소 주인은 여자의 팔목을 덥석 잡더니, 강제로 주유소 건물 안으로 끌고 들어가려고 했다.
여자는 간신히 주유소 주인의 손을 뿌리치고, 허겁지겁 자동차에 시동을 걸어 도망치듯 주유소를 떠났다.
떠나는 차를 보며, 주유소 주인은 절규하듯 소리를 질렀다.
"차 뒷자리에 누군가 숨어 있단 말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상.. 아파트 무서운 이야기 같은 오싹한 이야기 & 소름끼치는 이야기였답니다. 사람이 두려워지는 아파트 무서운 이야기인데요. 안전할 것 같은 아파트에서 아파트 무서운 이야기가 훨 더 많은 것 같아요..
아파트 무서운 이야기같은 일이 생기지 않게 늘 문단속을 확실히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하고 누군가가 급하게 문을 열어 달라고 하여도 꼭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겠어요. 아파트 무서운 이야기는 싫구요.. 다른 서늘한 이야기로 시원함이 함께하는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