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스톤피쉬 vs 심해의 압력
오늘의 세상 이야기는 호주의 스톤피쉬 vs 심해의 압력 이야기랍니다. 호주의 스톤피쉬라는 물고기를 아시나요? 생긴것도 울퉁불퉁하고 물고기라고 하기엔 요상한 생김새지만.. 작은 고추가 맵다고 호주의 스톤피쉬에 쏘이면 상상할 수 없는 아픔을 느낀다고 합니다.
이렇듯 수면 근처에 사는 호주의 스톤피쉬가 있는 반면.. 아직도 미지의 심해 속에 살고 있는 생물도 있는데요.. 달과 우주를 정복해 나가면서도 유독 같은 지구인데도 바다만큼은 정복을 하지 못하는 것이 바로 심해의 압력때문이겠죠?
해서 오늘은 알 수 없는 일이 많이 생기는 세상 이야기 속.. 호주의 스톤피쉬 vs 심해의 압력이야기 지금 한 번 알아 볼까요?
☞ 호주의 스톤피쉬
호주의 스톤피쉬에 쏘이면 어떻게 될까요? 여기 호주의 스톤피쉬에 쏘이면 나타나는 현상을 아주 리얼하게 기록해 놓은 글이 있는데요.. 호주의 스톤피쉬에 쏘이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무서운 호주의 스톤피쉬인데요..
☞ 스톤피쉬
스톤피쉬는 수중에서 돌이나 산호처럼 생겨서 눈으로 금방 식별하기가 어려운데요. 그래서 이름도 스톤피쉬라고 불린답니다. 맹독을 지니고 있는 무섭고 매서운 사냥꾼으로 영어로는 스톤피쉬 말고도 독전갈 물고기 라고도 하구요.
겉모습은 마치 돌과 같고 등 부위에는 12~14개의 독침이 있으며 독침 밑에는 독주머니가 달려있답니다. 이 독침은 다이빙 신발도 뚫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가시에 찔리면 호흡 곤란이나 신경 마비가 일어나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눈 뒤쪽에는 손톱 만한 아가미 구멍 두 개가 있고, 눈은 매우 작고 투명한데요. 자신보다 큰 먹이를 통째로 삼킬 수 있을 정도의 큰 입과 위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입은 아래턱이 위쪽으로 향하고 커서 위로 다가오는 먹이가 잘 잡히고 한번에 삼킬 수 있도록 잘 발달되어 있는데요. 배 밑에는 부채모양의 큰 가슴지느러미가 2개 있는데 이것은 먹이를 낚아 챌 때 몸을 지탱해준다고 합니다.
갑옷처럼 매우 거칠고 단단한 피부를 가지고 있으며 주로 색은 검은색 계통의 흑갈색인데요. 카멜레온처럼 색의 변화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스톤피쉬는 점점 성장할 수록 허물을 벗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약 50일에 한번씩 허물을 벗는데요. 몸 표면의 색이나 가시를 이용하여 해저의 바위 혹은 산호로 위장한답니다. 이런 위장술은 먹이를 사냥하는데 아주 유리하겠죠?
무서운 녀석!!^^;;
호주의 스톤피쉬!!
☞ 심해에 사는 상어,고블린 상어,마귀상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상어가 무는 순간이라는 제목으로 짤막한 동영상이 소개가 되었는데요. 공개된 영상 속에는 상어가 다이버를 물려고 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섬뜩함을 자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상어의 입속에서 또 다른 입이 튀어나와 섬뜩함을 보여주는데요.
이 상어는 고블린 상어라 불리며 평소에는 일반 상어와 같은 모습이지만 무언가를 물때는 입 턱이 튀어나와 마귀 상어라고도 불린답니다.
고블린 상어는 전 세계에 100여 마리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 희귀어종인데요. 주로 태평양과 인도양 해역에 서식하고 있으며 일본, 호주, 남아프리카, 멕시코 인근에서도 관찰되고 있다고 합니다.
고블린 상어는 분홍색 몸통에 가시같이 생긴 이빨이 붙어있어 먹이를 먹을 때는 마치 입 속에서 턱이 튀어나오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는 코의 로렌치니 기관을 이용해 물고기를 먹기 때문인 것이랍니다.
▶ 상어가 무는 순간의 주인공?
마귀상어 고블린 상어라고도 불리는데요. 전 세계에서 마귀상어과에 속하는 종은 이 종 하나 뿐이랍니다. 인도양을 제외한 심해에서 분포하구요. 몸길이는 2~ 3m이며 최대 몸길이 3.5m, 몸무게 150kg 의 기록이 있으며 과학자들은 5~6m까지 자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가 길고 인간에게는 해를 입히지 않는데요. 평상시에는 입모양이 일반 상어랑 다르지 않지만 먹이를 먹을 때 턱이 튀어나온다고 합니다. 코의 로렌치니 기관을 이용하여 물고기를 먹으며 1200~ 1300m의 심해에서 살구요. 조개, 물고기 등을 먹이로 삼으며, 몸의 색이 일반 상어라고는 믿기지 않는 흰색, 분홍색을 띈다고 합니다.
전 세계에서 30번도 발견되지 못한 희귀한 종이며 대부분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이 상어는 샌드 타이거상어와 깊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자료 참조 : 위키백과
☞ 심해의 압력..
심해의 압력이라고 하는 짤막한 영상인데요.. 심해의 압력이 과연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심해 1800m정도에서의 심해의 압력이라고 하는데요..
6000피트(1828미터) 심해 석유 파이프에 3mm 크기 균열이 생기고
그 사이로 게가 빨려 들어가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1평방인치(대략 2.5cm x 2.5cm 크기) 당 무려 1.3톤의 압력이 작용하는데요..
저 적은 틈새로 게가 빨려들어가다니..
심해의 압력 정말 대단한데요ㅠㅠ
이상.... 호주의 스톤피쉬 vs 심해의 압력에 대해 알아보았답니다.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한 멋진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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