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팁과 노하우,청소노하우,세탁노하우 & 화장품 재활용 노하우
생활 속 팁과 노하우,청소노하우,세탁노하우 & 화장품 재활용 노하우
생활 속 팁과 노하우 어떤 게 있을까요? 살림이나 집안일을 하게 되면 알게 모르게 자신만의 생활 속 팁과 노하우가 생기게 되는데요. 청소, 세탁, 화장품 재활용 등 생활 속 팁과 노하우 공유로 활기차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
생활 속 팁과 노하우 - 청소노하우
1. 생활 속 팁과 노하우 - 청소노하우,세균 없애는 방법 - 욕실 세균
☞ 변기 : 변기 시트 부분, 변기 바닥, 타일 경계 틈새 등에 낀 오염물질을 꼼꼼히 제거하는데요. 김 빠진 콜라 활용 방법이 좋은데, 콜라 속 시트르산이 변기 때를 말끔히 제거하기 때문이랍니다.
☞ 변기나 세면대 : 안쪽 등 오염 부위에 뿌린 후 10~20분 지나면 솔이나 헝겊 등으로 닦아 주는데요. 베이킹소다를 뿌리고 수세미로 문질러도 깨끗해진답니다.
☞ 샤워기,수도꼭지 : 이쑤시개를 이용해 물이 나오는 구멍 속을 청소하구요. 샤워기 헤드는 베이킹소다 푼 물에 1시간 이상 담가 세균번식을 막아 줍니다. 레몬이나 오렌지 껍질을 이용해 수도꼭지를 닦으면 껍질 속 과일산이 세균을 제거할 뿐 아니라 좋은 향이 나구요.
☞ 배수구,세면대 : 수세미에 베이킹소다를 묻혀 닦거나. 식초 물을 뿌리면 세균번식을 막을 수 있답니다.
2. 생활 속 팁과 노하우 - 청소노하우,세균 없애는 방법 - 주방 세균
☞ 젖은 행주는 6시간 뒤면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등 식중독균이 발생하기 시작하고, 12시간 뒤에는 거의 100만 배로 늘어난답니다. 행주는 그릇용과 싱크대 주변용으로 구분해 사용하구요. 특히 여름철에는 매일 삶아 일광 소독해 쓰는 것이 좋답니다.
☞ 칼,도마 : 도마는 채소·과일용, 생선·고기용, 김치용 등 용도에 맞게 2~3개로 나누어 쓰는 것이 좋은데요. 사용 후 바로 세제로 깨끗이 닦아 일광 소독해 말리는 것이 좋답니다.
고기나 생선을 손질하면 기생충이나 병균이 남을 수 있는데요. 소금으로 문질러 닦은 후 세제로 다시 한 번 닦아 찬물로 헹구고 칼도 용도에 맞게 2~3개를 구분해 쓰며.. 1주일에 한 번 열탕소독 한 후 말리면 세균 걱정 뚝!!
☞ 냉장고 : 최소 한 달에 한 번은 청소하는 것이 좋은데요. 식초물이나 다용도 세척제를 뿌려 닦은 후 마른 행주로 물기를 없애 주면 된답니다. 냉장고 외부 손잡이와 문 고무패킹은 식초물, 다용도세척제, 알코올 등으로 닦는 것이 좋으며 냉장고 사이에 낀 때는 베이킹소다로 닦으면 말끔해진답니다.
☞ 개수대·하수구 : 세균이 제일 많이 서식하는 곳이죠? 설거지 후 음식찌꺼기를 거름망에서 빼내고 구석구석 닦구요. 거름망과 물 내려가는 구멍은 못 쓰는 칫솔에 세제를 묻혀 닦고... 가끔 펄펄 끓는 물을 붓는 것도 좋답니다.
☞ 싱크대·가스레인지 : 베이킹소다와 식초물을 자주 뿌리면 살균효과가 있어 좋으며 벌레가 접근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가스레인지 후드 표면과 필터는 6개월에 한 번씩 교체해 주는 것이 좋은데요. 가스레인지 연료가 타면서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이산화황, 포름알데히드 같은 온갖 유해물질을 방출하기 때문이랍니다.
☞ 생활 속 팁과 노하우 - 흰 옷을 더욱 희게 세탁하는 세탁노하우
▶ 우유
흰색, 특히 실크 소재는 금방 누렇게 변색되는 일이 많죠? 이럴 땐 빨기 전에 우유에 담가두면 변색을 방지할 수 있는데요. 마지막 헹굼 물에 우유를 조금 떨어뜨리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 레몬
찌든 흰옷을 삶을 때 레몬 껍질을 넣고 삶으면 때가 쏙 빠지는데요. 세탁후 물 1컵에 레몬즙 1큰술의 비율로 탄 용액이나 껍질을 끓인 물에 흰옷을담가두었다가 하루 뒤 헹구어 말리면 하얗게 된답니다. 다리미질 등에 의해 누렇게 변한 흰옷도 이 방법을 사용하면 좋구요.
▶ 달걀껍질
빨래를 삶을 때 달걀껍질을 함께 넣으면 빨래가 눈같이 하얗게 되는데요. 달걀껍질을 거즈에 싸서 같이 삶으면 된답니다.
▶ 쌀뜨물
쌀뜨물에는 표백작용이 있는데요. 세탁을 한 후 두 번째 씻은 쌀뜨물에 헹구듯이 여러 번 주물러주면 윤기도 나고 하얘진다고 합니다. 오래 되어 누렇게 변색된 흰옷을 하얗게 만드는 데도 쌀뜨물을 이용하면 좋답니다.
▶ 소금
소금을 타서 빨래를 넣고 20분 정도 삶으면 기름때가 제거되고 흰색이 살아나는데요. 단, 빨래를 삶을 때는 빨래가 물 위로 올라오지 않도록 하고 비닐등을 씌워 공기와의 접촉을 막아야 변색을 피할 수 있답니다.
▶ 과산화수소
흰옷을 다리다가 잘못해서 눌어붙으면 얼룩이 지워지지 않죠? 이때 과산화수소를 더운물에 30% 정도의 비율로 섞어
그 물로 여러 번 닦아낸 다음 물로 헹구면 된답니다. 과산화수소가 없을 때는 양파를 잘라 얼룩 부분에문지른 뒤 찬물에 흔들어 씻어도 되구요.
▶ 세제 이용하기
와이셔츠의 칼라나 손목은 때가 잘 지지 않는데요. 이럴 경우 세탁하기 전에 칫솔에 중성세제를 묻혀 문질렀다가 세탁하면 말끔해진답니다.
흰색 셔츠 목부분은 평소 다리미질을 할 때 목 부위에 다림질용 풀을 뿌려 다리면 세탁시 때가 쉽게 빠지구요. 셔츠 깃 부분에 베이비파우더를 뿌려 다림질하면 좋은 향기도 나고 하얗게 된답니다.
생활 속 팁과 노하우 - 화장품 재활용 노하우
☞ 생활 속 팁과 노하우,화장품 재활용 노하우 - 색조 제품
깨진 트윈케이크는 곱게 갈아 파우더로 활용할 수 있는데요. 파우더가 얼마 남지 않았을 경우 쓰다 남은 아이섀도를 곱게 갈아 섞으면.. 피부 결점을 커버할 수 있는 컬러 파우더로 재활용할 수 있답니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 아이섀도 역시 색깔별로 믹스해 볼터치로 이용하거나 피부톤을 조절할 수 있는 컬러 파우더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특히 화이트 아이섀도를 파우더와 섞으면 하이라이트용 파우더로 활용할 수 있답니다.
마스카라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쉽게 굳어버리는 특징이 있는데요. 이 때 마스카라에 오일 몇 방울을 떨어뜨린 다음 흔들어주면..굳은 마스카라가 녹아 다시 사용할 수 있구요. 또 마스카라에 잘 사용하지 않는 펄 아이섀도를 살짝 섞으면.. 컬러 마스카라로 활용할 수 있답니다.
다 쓴 마스카라의 솔은 깨끗이 씻어 눈썹을 정리하거나 뭉친 속눈썹을 쓸어주는 데 효과적이구요.. 쓰다 남은 네일 에나멜은 구두 앞 코 등이 벗겨졌을 때 요긴하게 쓰이며 집에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 때 컬러 물감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답니다. 투명 에나멜은 도금 장신구의 벗겨짐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이구요.
☞ 생활 속 팁과 노하우,화장품 재활용 노하우 - 기초 제품
쓰다 남은 스킨은 향수 한두 방울을 섞으면 샤워 후 몸에 뿌리는 샤워 코롱으로 사용할 수 있구요. 남은 로션은 살구씨 가루를 혼합하면 각질 제거에 좋은 스크럽제가 된답니다.
남은 에센스는 헤어 에센스로 활용할 수 있는데요. 에센스를 머리카락 끝에 발라주면 갈라진 머리카락에 윤기를 준답니다.
오래된 영양크림이나 클렌징 크림은 핸드백 등 가죽제품의 묵은 때를 없애는 데 요긴하게 쓰이구요. 에센스나 영양크림을 손에 바른 후 비닐장갑을 끼고 잠자리에 들면 건조한 손 관리에 효과적이랍니다.
☞ 생활 속 팁과 노하우,화장품 재활용 노하우 - 향수 및 헤어 제품
변질된 향수는 색이 조금씩 진해지는데요. 작은 접시에 뜨거운 물을 적신 화장솜을 깔고 못 쓰게 된 향수를 2~3방울 떨어뜨리면 훌륭한 방향제가 된답니다.
오래된 샴푸는 스타킹처럼 올이 가는 제품을 세탁할 때 세제로 사용하면 좋구요. 쓰다 남은 화장품은 다양한 용도로 재활용할 수 있지만.. 사람의 피부에 직접 사용하는 경우 너무 오래된 제품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유통기한을 체크해야 한답니다.^0^
이상.... 생활 속 팁과 노하우,청소노하우,세탁노하우 & 화장품 재활용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았답니다. 생활 속 작은 노하우로 깨끗한 집안 만드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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