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청첩장에 대처하는 법

 

모바일 청첩장에 대처하는 법이 있을까요? 사랑의 결실인 결혼식 시즌이죠? 행복한 결혼식 참석을 위해선 청첩장을 보내는 것이 일반적이였는데요. 시대가 바뀐 요즘엔 이런 청첩장을 모바일로 대신하기도 한답니다.

 

 

모바일이라는 특성상 편리하고 빠른 소식을 알려줄 수도 있지만.. 하지만 이런 모바일 청첩장에 마음 상하기도 하고는데요. 모바일 청첩장에 대처하는 법도 그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청첩장은 결혼식과 같은 경사스러운 자리에 남을 초청하는 내용을 적어 보내는 글인데요.. 결혼식이 가족들과 지인들 앞에서 두 사람의 공식적 부부됨을 알리고, 인정받는 성스러운 의식이라면.. 청첩장은 그 성스러운 의식의 자리에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하는 초대장과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때문에 모바일상이라고 하지만 기본적인 예의는 꼭 필요하겠죠? 그럼 모바일 청첩장에 대처하는 법에는 어떤 방법이 있나 알아 볼까요?

 

 

☞ 모바일 청첩장에 대처하는 법

 

모바일 청첩장에 대처하는 법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대처법일까요?

모바일 청첩장만 보낸 친구에게

 

대학 때 친구인데...

제 전화나 문자는 모조리 씹는 친군데요..

 

예전에 만나자고 하니..

"우린 아직 볼때가 아닌거 같아 ㅋㅋㅋ" 하며

4년을 안 본 친구입니다.

 

얼마나 어이 없던지.. 그래도 사귄 친구가 없어서

꼬박 꼬박 연락은 했었는데(물론 거의 다 씹혔죠)

 

결혼한다는 소식 들어서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많이 하고 있었는데..

 

그냥 모바일 참석으로 대체했습니닼ㅋㅋ

이제야 겨우 한 놈 털어냈습니다.

 

친구 진짜 가려 사궈야 한다는 걸 서른이 넘어서야

서서히 깨달아 갑니다.

 

모바일 청첩장에 대처하는 법

 

요즘엔.. 모바일 청첩장이 대세죠?

바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장점을 주는 모바일 청첩장이지만..

 

위와같이 내 연락 한통 없다가..

모바일로만 연락한다면 정이 똑 떨어질 수도 있겠어요^^

 

 

청첩장은 언제.. 그리고 어떻게??

결혼식 날짜가 정해지고 나면 신랑 신부 혼주 모두 신경 써서 결혼준비를 시작하는데요. 청첩장의 제작의뢰는 결혼식 두 달 전쯤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수량은 신랑 쪽 신부 쪽 각각 예상하객대비 1.5배를 주문하는 것이 적당하며.. 색상은 양가 호주 분들의 지인 분들을 고려하여 너무 화려하고 튀는 디자인 보다는 화이트 계열이나 심플한 색상과 디자인의 접이식을 선호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문구를 넣을 때는 000의 아들, 000의 딸이나 장남, 장녀 등으로 표기하며.. 위로 오빠만 있다면 장녀, 누나만 있다면 장남으로 표기하는 것이 맞고.. 봉투에는 부모님 성함과 함께 신랑이나 신부의 이름을 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혹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경우에는 고인의 이름은 봉투에 적지 않는 편인데.. 가족과 상의하여 내지에 (故)000 형태로 기입하기도 하며.. 고인의 이름을 넣지 않는다면 본인의 성을 기입해야 한답니다.

 

 

청첩장을 발송할 때 주소를 정확히 기입하고 확인하여..

결혼식 3~4주전에 보내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청첩장을 발송하기 전 안부전화로 미리 결혼식을 알리는 것도 꼭 해야 하구요. 최근 이메일이나 SMS등 메신저를 이용하거나 모바일 청첩장을 많이 활용하기도 하지만, 이것은 보조수단으로서..가까운 친구나 선후배에게는 괜찮지만  집안의 큰 행사이기 때문에 우편이나 손으로 직접 전하는 것이 정중한 초대의 느낌이 전달될 수 있다고 합니다.

 

 

결혼식을 마친 후에는 축하하기 위해 와 주신 손님들에게 참석해 주심에 감사의 글을 감사장으로 보낸다면 양가 호주 및 신랑, 신부의 품격이 전달되는 결혼식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청첩장 내용과 청첩장 문구 작성 노하우

요즘엔 모바일 청첩장이 대세지만.. 보내는 청첩장을 이용할때의 노하우들이랍니다.^^ 청첩장을 고를 때 디자인, 가격, 종이 재질 등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지만.. 무엇보다 결혼을 알리고 초대를 청하는 인사말의 선택이 가장 중요한데요.

 

청첩장 업체들은 샘플보다 좀 더 의미 있는 문구를 넣고 싶은 신랑신부라면.. '직접 쓰는 청첩장 문구'를 활용해도 좋다고 합니다.

 

1. 사계절에 따라 다양한 문구가 있어요!

청첩장은 일종의 '편지'라고 합니다. 해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계절인사' 인데요. 결혼식은 대부분 봄·가을 특정 계절에 많이 하기 때문에 계절적 인사로 초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봄 새싹이 움트는 봄의 계절적 특징은 새로 시작하는 신랑신부의 새 삶에 많이 빗대어 표현하고 여름의 뜨거운 태양은 신랑신부의 뜨거운 사랑으로 표현하기도 하며.. 가을의 청명한 가을하늘을 빗대 신랑신부의 높고 푸른 미래를 표현하기도 하며.. 추운 겨울은 두 사람이 함께 해 따듯한 겨울이 될 것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로 표현하기도 한답니다.

 

 

2. 종교적 인사를 곁들인 청첩장 문구가 있어요!

종교적인 인사말을 곁들여 청첩장 문구를 쓸 수도 있는데요. 다만 종교적인 청첩장 문구를 넣을 때는.. 양가 어른들에게 허락을 먼저 구하고 난 뒤 작성해야 한답니다.

 

종교는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므로 어느 한 쪽에서 불편해 한다면.. 아예 포기하거나 양가 청첩장을 따로 찍어.. 양가 사이 생길 수 있는 갈등의 불씨를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보통 어느 종교이든지 주로 신랑신부가 만나 인연 맺게 된 것을 신께 감사하고, 두 사람이 신 앞에서 하나 되는 자리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는 말로 매듭짓는다고 합니다.

 

 

3. 개성있는 청첩장 문구를 넣어요!

톡톡 튀는 신세대답게 개성 있는 청첩장 문구를 작성할 수도 있는데요, 최근 많은 연예인들이 자신의 직업과 별명을 재미있게 꾸며.. 개성 있는 청첩장 문구를 선보이고 있는데.. 이런 문구는 꼭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신랑신부의 별명, 취미, 직업 등을 재미있게 표현하면.. 아주 평범한 청첩장 문구도 개성 있게 탈바꿈 할 수 있는데요. 다만 청첩장은 친구나 젊은 지인들만 보는 것이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전해야 하니 너무 과한 개성보다는 적당한 표현이 좋다고 합니다.

 

 

이상... 모바일 청첩장에 대처하는 법과 함께 청첩장은 언제 어떻게 쓰는지에 대해 알아 보았답니다. 늘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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