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로 슈크림빵, 슈 아 라 크렘 슈크림빵 뜻 유래
너무 예뻐서 먹기 아까운 토토로 슈크림빵인데요
토토로 슈크림빵 어떤 모습일지 되게 궁금하네요
참 재미있는 케릭터인 토토로..
너무 좋아 몇번이고 본 기억이 있네요
이런 토토로를 슈크림빵으로 만나게 되는데..
이 귀여운것을 어찌 먹을 수 있겠어요^^;;
토토로 슈크림빵!!
한 번 같이 보실래요?^^

토토로 슈크림빵

토토로 슈크림빵

토토로 슈크림빵

토토로 슈크림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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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 슈크림빵
토토로 슈크림빵
☞ 슈크림
슈 아 라 크렘
프랑스어로 크림이 들어간 양배추라는 뜻인데요. 슈(chou)는 양배추라는 뜻으로, 슈크림의 모양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슈크림은 국적이 불분명한 단어인데요. 프랑스어 Chou à la crème 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먼저 Chou à la crème에서 シュー(슈)만 떼어내고 거기에 일본어에서도 비교적 널리 퍼진 이름인 クリーム(구리무, 크림)을 조합하여 부른 것이 한국에도 퍼진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영어로는 cream puff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한 여행객이 미국 빵집에 가서 슈크림을 찾았는데 점원이 구두약(shoe cream)은 여기에서 안 판다고 한 일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요즘 파는 슈크림과 옛날에 팔던 슈크림 빵은 다른 빵인데요. 슈크림은 원래 슈에 커스타드 크림이 들어있지만 슈크림 빵은 단팥빵 같은 그냥 빵 안에 커스타드 크림이 들어있답니다.
계란과 박력분을 구리냄비에 넣고 빠르게 끓여서 글루텐을 형성시키지 않게 만든 반죽을 이용해서 얇고 바삭하게 부풀린 슈에 커스터드 크림을 넣어서 만든 과자인데요. 아주 얇은 막에 크림이 가득 들어간 형태라 약한 압력에도 찌그러지기 쉽다고 합니다.
언제부터인가 커스터드 크림 대신 슈에 휘핑크림을 넣은 것을 '슈크림'으로 팔았는데요. 이게 맛도 좋고 커스터드 크림보다 만들기 쉬워 제과점마다 휘핑크림을 넣은 것을 팔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슈크림의 원조를 커스터드 크림이 아닌 휘핑크림이 들어간 슈크림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웬만한 시내의 제과점에서조차 휘핑 슈크림을 선호해 팔기 때문에 커스터드 슈크림을 찾는 것이 매우 힘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휘핑크림이 들어간 것을 제대로 된 슈크림이 아니라고 할 수도 없는 이유는 본고장에서도 반드시 커스터드 크림만 넣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미국 쪽의 크림 퍼프나 프랑스의 슈 아 라 크렘에 도 종종 휘핑 크림이 들어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실 국내에선 슈크림을 찾는 것 자체가 힘든데요. 만들기도 까다로운 데다 보존이 어렵고 먹기에도 불편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요즘 일반 제과점에서 슈크림이라고 파는 것은 대부분 슈크림을 손가락만하게 작게 만든 미니슈인데요. 보통 국내에서 슈크림이라 하면 이 미니슈를 칭하며 큰 슈크림을 만드는 제과점은 국내에서 손에 꼽을 정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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