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휴대폰에 장난친 손님,신비로운 장소 카타툼보 번개 vs 고양시 토네이도,일산 용오름,강원도 횡성 우박

신비로운 장소 카타툼보 번개

신비로운 장소 카타툼보 번개가 화제인데요. 볼수록 놀라운 신비로운 장소 카타툼보 번개는 자연이 만들어 낸 최고의 미스터리한 모습이 아닐까 싶어요. 보고도 믿지 못할 정도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신비로운 장소 카타툼보 번개인데요

지구에서 가장 기묘한 장소라 불리는 신비로운 장소 카타툼보 번개를 보니.. 자연의 위대함에 그저 놀라움만 가득하네요. 짧은 인간의 삶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이런 모습들일까요?

그럼 신비로운 장소 카타툼보 번개는 어떤 모습이고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 한번 알아 볼까요?

먼저 신비로운 장소랍니다.!!

신비로운 장소1. 드라이 밸리, 맥머도

신비로운 장소인 드라이 밸리

지구상에서 가장 극한 지역인 남극지방의 맥머도만에 있는 신비한 협곡인데요. 지구상에서 가장 춤고 건조한 이곳의 지하는 수백미터의 투명한 얼음층으로 되어있다고 해요

염도가 높은 이곳에 이렇게 얼음이 꽁꽁 얼어있는것 자체가 미스테리한 일이라고 하는데요. 많은 과학자들은 이곳에 외계의 생명체가 있지 않을까 하는 추측도 한다고 합니다.

신비로운 장소 2. 간혈천, 미국

신비로운 장소인 간혈천

신비로운 장소인 간혈천 모습

미국 네바다주에 위치한 간혈천인데요. 화산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이곳은 두개의 지맥이 만나 부딪히면서 얇은 틈사이로 온천수가 뿜어져 나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인 사유지라 관광이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신비로운 장소 3. 오로라, 북극

신비로운 장소인 북극 오로라

신비로운 장소인 북극 오로라

신비로운 장소인 북극 오로라

지구의 두자극에 의해 만들어지고 북극에서만 보기 드물게 발견되는 오로라인데요. 북극 원주민들은 이 신비한 오로라를 북극 춤사위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신비로운 장소 4.리오 틴토, 스페인

신비로운 장소인 리오 틴토

화성을 연상 시키는 이곳은 붉은색 강물이 흐르고 있는데요. 에로빅 박테리아라는 성분이 물에 섞여 있으며 강산성이 다량 포함되어있는 물이 흐른다고 합니다. 실제 화성의 토양과도 성분이 비슷하며 지구상의 작은 화성이라 불린다고 하네요

신비로운 장소 5.리체트 구조, 모리타니아

황소의 눈을 연상시키는 특이한 모양인데요. 크기가 직경 50km나 되어 지구 밖에서도 관측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우주 비행사에 의해 처음으로 발견되었다고 해요.

신비로운 장소 6.로토루아, 뉴질랜드

1년 365일 화산 활동이 끊이지 않는 곳인데요.

뜨거운 열기로 인해 바위가 녹아 끊어 오르며

특이한 형태가 만들어진다고 해요

끊임없는 유황이 흘러나오고 연기가 피어오르는 곳이랍니다.

신비로운 장소 7.버뮤다 삼각지대

신비로운 장소인 버뮤다 삼각지대

미국 동부 해안부터 북대서양으로 이어지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자기장설, 심해 메탄층설 등 다양한 가설과 논문들이 제기되고 있지만

아직 뚜렷이 밝혀진 바 없다고 하네요

신비로운 장소 8.스팟 레이크, 브리티시 콜롬비아

신비로운 장소인 스팟 레이크

신비로운 장소인 스팟 레이크

염분이 아주 강한 호수인데요.

여름 가뭄철에는 수분이 모두 증발하여

소금과 미네랄만이 이런 형태로 남아버린다고 합니다.

황산염과 마그네슘이 대부분인 저 무늬는 물이 증발하여

단단하게 굳어져 저 위를 사람이 걸어다닐 수도 있다고 해요

신비로운 장소 9. 카우아이, 하와이

신비로운 장소인 카우아이

하와이에서 가장큰 섬이자,가장 오래된 섬인 가우아이 섬인데요.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폭포가 있다고 합니다.

신비로운 장소 10. 로라이마 산, 브라질

신비로운 장소인 브라질 로라이마 산

신비로운 장소인 브라질 로라이마 산

신비로운 장소인 브라질 로라이마 산

브라질과 베네수엘라 국경지대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평평하고 넓은 정상은 생명체가 살기에 힘든 환경이어서

저렇게 평평한 바위로만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카타툼보 번개

신비로운 장소 카타툼보 번개 위치예요

베네수엘라의 카타툼보라는 강의 특이한 기후로 인해

벌어지는 번개의 소나기 지대입니다.

하룻밤10시간 일년에 160일 이상 번개 소나기가 내린다고 합니다.

카타툼보 번개

신비로운 장소 카타툼보 번개

신비로운 장소 카타툼보 번개

신비로운 장소 카타툼보 번개

신비로운 장소 카타툼보 번개

신비로운 장소 카타툼보 번개

신비로운 장소 카타툼보 번개

신비로운 장소 카타툼보 번개

신비로운 장소 카타툼보 번개

고양시 토네이도,일산 용오름,강원도 횡성 우박

고양시 토네이도인 일산 용오름,강원도 횡성 우박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고양시 토네이도인 일산 용오름과 강원도 횡성 우박은 예전 이런 시기에는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현상인 것 같아요

카타툼보 번개 신비로운 장소들은 자연이 만들어낸 장관이지만 고양시 토네이도인 일산 용오름,강원도 횡성 우박은 이상기온 또는 이상 기후가 만들어 낸 재앙(?)같은 수준일 수도 있겠어요

이런 모든것들은 지구온난화를 만들어 낸 인간의 욕심 때문이었을까요? 아니면 긴 주기로 찾아오는 당연한 결과일까요? 일산 용오름,강원도 횡성 우박같은 모습들이 많아질수록 불안해 지는 마음은 커져가는데요. 그럼 고양시 토네이도인 일산 용오름, 강원도 횡성 우박소식 한번 알아보고 갈까요?

고양시 토네이도인 일산 용오름

일산에서 목격된 용오름[ Mesocyclone ]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경기도 일산 고양시 장월나들목 인근 한강둔치에서 용오름 현상이 발생해 비닐하우스 20여 채를 날라가는 등 피해가 있었다고 합니다.

용오름으로 일부 주민이 다치고 부서진 비닐하우스에서 날아온 비닐이 전신주에 감기면서 일대에 정전이 일어나기도 했는데요. 기상청은 이에 대해 계절 변화로 대기 상태가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고 해요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대기 상층에는 아직 찬 공기가 남아 있지만 하층에는 남서풍의 영향으로 따뜻한 공기가 유입돼 두 공기가 격렬하게 섞이면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한 상태가 됐다는 것인데요

대기 위아래 공기의 온도 차가 크면 클수록 에너지가 커지는데, 온도 차가 많이 나다 보니 따뜻한 공기가 급히 상승하면서 수직으로 크게 발달하는적란운의 형태인 용오름까지 발생한 것이라고 합니다.

우박도 상승 기류가 강한 적란운에서 발생하는데요. 수증기가 상승하면 온도가 낮아지면서 얼고 하강하면 다시 녹는데, 상승 기류가 강하다 보니 수증기가 계속 상승하면서 얼음 뭉치로 만들어져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떨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봄에서 여름으로,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문턱에서는 이런 현상이 자주 발생할 수 있지만 최근에 이상 현상이 많이 발생하는 것은 한반도 주변의 기압 배치 때문이라고 해요

우리나라 북쪽에는 저기압이, 남쪽에는 고기압이 버티고 있어 두 기압의 접점에 있는 우리나라 대기의 상층에는 북쪽의 찬 공기가, 하층에는 남쪽의 따뜻한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어 며칠 동안은 대기 불안정 상태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강원도 횡성 우박

지난 10일 오후 강원도 횡성군과 충북 음성군에 우박이 쏟아져 농작물이 큰 피해를 입었는데요. 이날 내린 우박으로 횡성군 일대 농경지 241.5㏊의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또한 충북 음성군 금왕읍, 삼성,생극,원남면 일부 지역에 지름 1∼3㎝의 우박이 쏟아졌는데요. 우박은 이 일대의 배·사과·고추·담배 등 30여㏊의 농작물을 훼손시켰으며 나뭇잎이 뚫리고 가지가 부러졌으며 과일에도 피해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방재청은 이날 내린 우박으로 강원도 횡성과 충북 음성에 최소 271.5㏊의 농경지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