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예방법,대상포진 환자급증,대상포진 초기증상,대상포진 원인 및 대상포진 치료법
대상포진 예방법,대상포진 환자급증,대상포진 초기증상,대상포진 원인 및 대상포진 치료법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체력저하로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에게 대상포진 환자급증 소식이 들리는데요. 대상포진 환자급증 원인 및 대상포진 증상, 대상포진 치료법 및 대상포진 예방법 잘 알아둬야겠어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대상포진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가 지난 2008년 41만 7273명에서 2012년 57만 3362명으로 연 8.3% 늘었구요. 이에 건강보험 진료비도 같은 기간 799억 원에서 1075억 원으로 34.5% 증가했다고 합니다.
특히 성별로는 여성 환자 증가폭이 9.1%로 남성 7.1%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인구 10만 명당 환자 수로도 2012년 기준 남성은 906명, 여성은 1406명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1.6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 대상포진 이란?
대상포진은 과거 수두에 걸렸거나 수두 예방 주사를 맞은 사람의 신경절에 잠복해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과로 등 체력저하로 숙주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활성화돼 신경을 따라 피부 병변을 일으키는 질환인데요. 바이러스를 다시 활성화 시키는 요인으로는 고령, 외상, 종양이나 혈액암 등이 있다고 합니다.
수두와 달리 계절에 상관없이 1년 내내 산발적으로 일어나지만 여름에는 더위로 인해 체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다른 때보다 대상포진에 걸릴 확률이 높을 수 있다고 하니 주의를 기울여야 겠습니다.
대상포진은 전염은 일반적으로는 잘 되지 않지만 드물게 수두를 앓지 않았거나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에게 전염되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대상포진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통증과 한쪽으로만 띠 모양으로 나타나는 물집인데요. 통증은 나이가 많을수록 더 심한 경향을 보이고 노령 환지의 경우 약 절반 정도에서 마약성 진통제가 필요할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고 합니다.
보통 피부 발진이 나타나기 4-5일(1-14일)부터 피부 신경절을 따라 통증, 압통 감각 이상이 나타나고 국소 림프절이 커지고 압통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피부 발진은 침범한 신경을 따라 띠 모양으로 분포되고 붉은 반점과 구진이 나타나고 차츰 많아진다고 합니다.
피부 물집은 3일 정도 지나면 농포가 되고 7-10일 정도 지나면 가피가 생기고 아물게 되는데요. 보통 가피가 2-3주 지속되기 때문에 발진이 있는 기간은 약 3주 정도 된다고 합니다.
보통 가피가 생기면 전염성은 없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드물게 통증만 호소하고 피부 발진이 없는 경우도 있으며 발생 부위는 흉부가 가장 흔하고 그 뒤를 뇌 신경, 요추 신경, 천골 신경 순이라고 합니다.
☞ 대상포진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대상포진은 제대로 치료하지 않거나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에는 침범 부위에 따라서 다양한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눈 주위를 침범하는 경우에는 시력에 문제가 생겨서 심할 경우에는 실명을 할 수 있고 얼굴 부위를 침범하는 경우에는 안면신경 마비가, 뇌 신경을 침범하는 경우에는 뇌수막염이, 방광 부위를 침범하면 신경성 방광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후유증은 포진 후 신경통으로 피부 병변이 호전된 후 혹은 피부 병변이 발생한지 3개월 후에도 통증이 지속되는 것인데 주로 60대 이상의 고령 환자에서 나타나고 안구 대상포진에서 잘 나타난다고 합니다. 약 70% 환자가 1년 내에 호전되지만 수년 이상 지속되어 환자에게 큰 고통을 주기도 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 대상포진 원인 및 여름철 대상포진이 증가하는 이유는?
대상포진은 전염병이 아니라서 특별한 계절적 요인이 있는 질환이 아닌데요. 다만 여름에는 더위로 인해 잠을 못 이루는 등 체력이 떨어져서 대상포진이 더 많이 나타나구요. 대상포진 발생의 가장 큰 요인은 고령으로 나이가 많을 수로 체력이 떨어지고 면역이 감소하는 만성 질환의 빈도가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체력 보충이나 만성 질환에 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네요.
☞ 대상포진 환자 중 여성이 많은 이유는?
의학적으로 대상포진은 남녀 차이가 있는 질환은 아닌데요. 다만 명절이나 김장철에 주로 여성들이 일을 많이 해서 과로로 인한 대상포진이 늘어 날 수 있고, 고령 인구에서 여성이 더 많기 때문에 여성에서 대상포진 진료 인원이 더 많게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 대상포진 치료법
대상포진은 주로 항바이러스제로 치료하는데요. 중요한 것은 일찍 치료할수록 치료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피부 병변 발생 후 72 시간 이내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예전에는 주로 입원해서 항바이러스 주사 치료를 하였으나 요즘에는 먹는 항바이러스 약이 있다고 합니다.
☞ 대상포진 예방법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원인이고 성인의 대부분이 수두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는데요. 얼마 전까지는 특별한 예방법이 없어서 과로를 피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등 일반적인 예방법만 있었지만 최근에는 예방 백신이 나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예방 백신은 50대 이상 대상포진을 앓지 않은 사람이 대상인데 약 50-60%의 예방 효과가 있고 가장 큰 문제인 포진 후 신경통도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백신이 아닌 일상 생활 속 대상포진 예방법을 살펴보면..
▶ 대상포진 예방법 - 무더운 여름철에 무리한 야외활동을 피하세요!▶ 대상포진 예방법 - 충분한 수면과 휴식이 필요하구요
▶ 대상포진 예방법 -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 대상포진 예방법 - 또한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 육류 등 보양식 등으로 단백질을 보충해야 한답니다.
한마디로 잘 먹고.. 잘 쉬고.. 잘 자는 것이 대상포진 예방법이라고 하네요!!
이상... 대상포진 환자급증,대상포진 초기증상,대상포진 원인 및 대상포진 치료법,대상포진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답니다. 무더위가 심한 계절!!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식습관으로 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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