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 보관 & 김 빠진 콜라 활용 등과 같은 생활 속 청소 노하우

2013. 9. 30. 11:40

콜라 보관 & 김 빠진 콜라 활용 등과 같은 생활 속 청소 노하우

늘 행복이 가득한 시간 되세요. 안녕하세요. 건강정보와 생활정보를 전하는 쏘쿠베입니다. 오늘은 콜라 보관 및 김빠진 콜로 활용 등과 같은 생활 속 청소 노하우에 대해 알아볼께요.

처음과 같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콜라 보관 방법이 있을까? 있다면 어떤 콜라 보관 방법일까요?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꼭 생각나는 음료가 바로 콜라인데요. 시원하게 먹을 땐 참 좋은데.. 이거 보관해서 마실려고 하면 처음과 같은 맛이 나지 않아 버리기 일쑤인데요. 콜라 보관 방법에 대해 알아 보구요.

어쩔 수 없이 김이 빠졌다면 김 빠진 콜라 활용 어떻게 하시나요? 물론 그냥 버리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이런 김 빠진 콜라도 활용하면 집안을 깨끗하게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건 바로 손 쉽게 묵은 때를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콜라 속 시트르산 성분이 바로 그 역할을 하는데요. 때문에 김 빠진 콜라는 욕실 구석구석 묵은 때와 싱크대의 개수대의 청소 등에아주 유용하답니다.

해서 오늘은 먹다 남은 콜라 보관 방법과 함께 김 빠진 콜라를 활용 등과 같은 방법으로 집안을 깨끗하게 하는 청소 노하우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콜라 보관 방법

먹다 남은 콜라 보관 방법에는 일반적으로 2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1. 콜라 보관 방법 - 찌그려뜨려 보관하세요!

페트병으로 된 콜라를 찌그려뜨린 후 뚜껑을 꽉 닫아 냉장고에 넣어두면.. 페트병이 원래모습으로 돌아가려고 공기(?)를 흡입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되면 상대적으로 콜라 속에서 빠져나가려는 탄산을 잡아 줘 원래의 콜라 맛을 유지시켜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오픈 순간 한번에 마시는 거겠죠?

2. 콜라 보관 방법 - 거꾸로 세워 보관하세요!

이런 콜라 보관은 많은 분들이 하고 계시는 방법인데요. 맥주나 콜라 사이다 등을 거꾸로 세워 보관하면 김이 덜 빠져 나가 먹을 때 마다 새것같은 느낌을 받고시원한 느낌이 지속된다고 합니다.

이 역시 빠른 시간안에 섭취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아~!! 물론 과다섭취는 안되구요^^

콜라 보관 & 김 빠진 콜라 활용 등과 같은 생활 속 청소 노하우

1. 콜라 보관 & 김 빠진 콜라 활용 등과 같은 생활 속 청소 노하우 - 욕실 세균

☞ 콜라 보관 & 생활 속 청소 노하우

변기 : 변기 시트 부분, 변기 바닥, 타일 경계 틈새 등에 낀 오염물질을 꼼꼼히 제거하는데요. 김 빠진 콜라 활용 방법이 좋은데,콜라 속 시트르산이 변기 때를 말끔히 제거하기 때문이랍니다.

☞ 콜라 보관 & 생활 속 청소 노하우

변기나 세면대 : 안쪽 등 오염 부위에 뿌린 후 10~20분 지나면 솔이나 헝겊 등으로 닦아 주는데요. 베이킹소다를 뿌리고 수세미로 문질러도 깨끗해진답니다.

☞ 콜라 보관 & 생활 속 청소 노하우

샤워기,수도꼭지 : 이쑤시개를 이용해 물이 나오는 구멍 속을 청소하구요. 샤워기 헤드는 베이킹소다 푼 물에 1시간 이상 담가 세균번식을 막아 줍니다. 레몬이나 오렌지 껍질을 이용해 수도꼭지를 닦으면 껍질 속 과일산이 세균을 제거할 뿐 아니라 좋은 향이 나구요.

☞ 콜라 보관 & 생활 속 청소 노하우

배수구,세면대 : 수세미에 베이킹소다를 묻혀 닦거나. 식초 물을 뿌리면 세균번식을 막을 수 있답니다.

2. 콜라 보관 & 김 빠진 콜라 활용 등과 같은 생활 속 청소 노하우 - 주방 세균

☞ 콜라 보관 & 생활 속 청소 노하우

젖은 행주는 6시간 뒤면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등 식중독균이 발생하기 시작하고, 12시간 뒤에는 거의 100만 배로 늘어난답니다. 행주는 그릇용과 싱크대 주변용으로 구분해 사용하구요. 특히 여름철에는 매일 삶아 일광 소독해 쓰는 것이 좋답니다.

☞ 콜라 보관 & 생활 속 청소 노하우

칼,도마 : 도마는 채소·과일용, 생선·고기용, 김치용 등 용도에 맞게 2~3개로 나누어 쓰는 것이 좋은데요. 사용 후 바로 세제로 깨끗이 닦아 일광 소독해 말리는 것이 좋답니다.

고기나 생선을 손질하면 기생충이나 병균이 남을 수 있는데요. 소금으로 문질러 닦은 후 세제로 다시 한 번 닦아 찬물로 헹구고 칼도 용도에 맞게 2~3개를 구분해 쓰며.. 1주일에 한 번 열탕소독 한 후 말리면 세균 걱정 뚝!!

☞ 콜라 보관 & 생활 속 청소 노하우

냉장고 : 최소 한 달에 한 번은 청소하는 것이 좋은데요.식초물이나 다용도 세척제를 뿌려 닦은 후 마른 행주로 물기를 없애 주면 된답니다.

냉장고 외부 손잡이와 문 고무패킹은 식초물, 다용도세척제, 알코올 등으로 닦는 것이 좋으며 냉장고 사이에 낀 때는 베이킹소다로 닦으면 말끔해진답니다.

☞ 콜라 보관 & 생활 속 청소 노하우

개수대·하수구 : 세균이 제일 많이 서식하는 곳이죠? 설거지 후 음식찌꺼기를 거름망에서 빼내고 구석구석 닦구요. 거름망과 물 내려가는 구멍은 못 쓰는 칫솔에 세제를 묻혀 닦고... 가끔 펄펄 끓는 물을 붓는 것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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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가스레인지 : 베이킹소다와 식초물을 자주 뿌리면 살균효과가 있어 좋으며 벌레가 접근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가스레인지 후드 표면과 필터는 6개월에 한 번씩 교체해 주는 것이 좋은데요. 가스레인지 연료가 타면서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이산화황, 포름알데히드 같은 온갖 유해물질을 방출하기 때문이랍니다.

콜라 보관 & 김 빠진 콜라 활용 등과 같은 생활 속 청소 노하우

냉장고 정리하다 보면 많은 음식들이 달려(?) 나와 주시는데요.ㅠㅠ 당연 유통기한이 지난 것은 섭취할 수 없기 때문에... 레츠 고!! 쓰뢔기?? 아니죠!!.. 아니죠!!.. 유통기한이 지나 쓸모 없어져 버린 음식들도 잘만 활용하면 깔끔한 집안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

1. 콜라 보관 & 김 빠진 콜라 활용 등과 같은 생활 속 청소 노하우 - 우유

유통기한이 비교적 짧은 우유 속의 단백질 성분은 금이 간 틈 사이를 메꾸는 데 효과적인데요. 찻잔, 접시 등에 작은 금이 갔을 때 곧바로 우유를 넣고 4~5분 가량 끓여 주면 감쪽같이 사라지게 된다.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상한 우유는 좋은 천연세제가 될 수 있는데요. 시간이 지난 우유는 세제처럼 알칼리성을 띠기 때문이랍니다. 또한 우유에 포함된 지방 성분은 광택을 낼 때도 유용하게 쓰이는데요. 가방, 소파 등 가죽제품의 때를 제거하는 데 좋은 효과가 있답니다.

때가 탄 부분을 물수건으로 한 번 닦아 낸 뒤.. 우유를 묻힌 헝겊으로 부드럽게 문지르면 때가 벗겨지고 가죽에 윤기가 돌구요. 와이셔츠나 식탁보 등에 남아 있는 볼펜 자국도 칫솔을 우유에 담갔다 문지르면 깨끗이 지워진답니다.

2. 콜라 보관 & 김 빠진 콜라 활용 등과 같은 생활 속 청소 노하우 - 커피와 녹차

커피와 녹차 티백은 냄새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데요. 커피의 잔여물은 습기를 빨아들이고 탈취 효과까지 있기 때문이랍니다. 포프리를 만들어, 냉장고, 신발장, 찬장, 옷장, 재떨이, 신발 속에 담아두면 기존 탈취제 부럽지 않은 천연 탈취제가 완성되는데요

유통기한이 지난 녹차 티백에 물을 묻혀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 가량 돌려주면 전자레인지 안의 냄새까지 제거할 수 있답니다.

3. 콜라 보관 & 김 빠진 콜라 활용 등과 같은 생활 속 청소 노하우 - 맥주

유통기한이 지나 김이 빠진 맥주는 주방의 가스렌지나 환기팬, 냉장고 등의 찌든 때를 닦아 주면 깨끗하게 지워지구요. 식물 잎사귀에 낀 먼지도 맥주를 묻힌 헝겊으로 닦아 내면 싱싱해 지는 것을 볼 수 있답니다. 또 뚜껑을 열어 냉장고 안쪽에 보관하면 알콜 성분이 냄새를 빨아들여 음식물의 냄새를 제거하는 데도 효과가 있구요.

4. 콜라 보관 & 김 빠진 콜라 활용 등과 같은 생활 속 청소 노하우 - 사이다

김이 빠진 사이다는 꽃병에 물과 함께 넣으면 삼투압 작용으로 꽃이 물을 잘 빨아들여 꽃의 싱싱함이 오래간답니다. 이때, 차갑게 해서 꽂아야 더욱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5. 콜라 보관 & 김 빠진 콜라 활용 등과 같은 생활 속 청소 노하우 - 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