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암 초기증상 및 직장암 증상,직장암 생존율,직장암 원인,직장암 자가진단,직장암 치료와 대비법

 

늘 건강하세요^^ 오늘은 직장암 초기증상 및 직장암 증상,직장암 원인 그리고 직장암 자가진단과 더불어 직장암 생존율,직장암 치료와 대비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은 1m50에 이르는 대장에서 항문으로부터 15㎝에 해당하는 부분을 말하는데요. 대변을 저장하고, 대변에 의해 팽창되면서 변의를 느끼는 곳이며 대변을 배출하는 기능을 하고 있답니다.

 

 

이러한 직장은 변속의 독성물질로부터 오랜 기간 노출되는 곳이기 때문에 다른 대장부위에 비해 염증이나 세포의 돌연변이로 인한 암세포가 잘 생기게 되는데요. 직장암이란 이런 기능을 담당하는 직장에 생긴 악성 종양을 이야기 한답니다.

 

 

국립암센터 중앙암등록자료에 의하면 직장암,대장암환자 수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요.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섬유질 섭취가 줄고 육류, 지방섭취가 늘어난 것이 주된 이유라고 합니다.

 

 

하지만 직장암은 조기에만 발견하면 수술로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해서 오늘은 직장암을 일으키는 직장암원인과 더불어 직장암 초기증상 및 직장암 증상, 그리고 직장암 자가진단과 직장암 치료,직장암 대비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암증상 - 직장암이란?

직장암이란 직장에 생긴 악성종양을 이야기 하는데요. 우리 신체기관 중 대장은 크게 결장과 직장으로 구분하는데요. 암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결장에 생기는 암을 결장암, 직장에 생기는 암을 직장암이라고 하며, 이를 통칭하여 대장암 또는 결장 직장암이라고 한답니다.

 

 

직장은 대장의 마지막 부분으로 길이는 15cm정도 인 파이프 모양의 관인데요. 안쪽에서 부터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으로 나뉘어져 있답니다.

 

대부분의 직장암은 장의 점막에서 발생하는 선암인데요. 이외에도 유암종, 림프종, 육종, 편평상피암. 전이성 암등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결장암에 비해 직장암은 예후가 좋지 않고 발견 당시 진행이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결장벽이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에 비해 직장벽은 장막층이 존재하지 않아 더 빠른 속도로 장벽을 뚫고 주위조직으로 침범하고, 임파선으로 전이되는 양상을 보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직장은 좁은 골반 내에 존재하고, 주위에 전립선, 방광, 골반근육, 골반신경이 존재하기 때문에 직장암은 결장암에 비해 치료방법이 까다로운 편인데요.

 

 

수술 후에도 예민한 배변감각을 느끼고, 배변을 조절하는 항문괄약근과 가까이 위치하기 때문에 기능적인 불편함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직장암 증상 및 직장암 초기증상,직장암 생존률

다른 암처럼 직장암 증상 및 직장암 초기증상으론 대부분 별다른 자각 증세를 느끼지 못하는데요. 직장암은 배변과 관련된 증상들이 많은데 일반적인 직장암 증상 및 직장암 초기증상을 알아보면

 

1. 직장암 증상 및 직장암 초기증상 - 항문 출혈

직장암의 초기증상은 가장 흔한 것이 바로 항문출혈인데요. 그러나 증상만으로는 치질 등의 다른 질환과 구별이 안되므로 전문의와 상담하고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한답니다.

 

2. 직장암 증상 및 직장암 초기증상 - 변이 가늘어진다

 

3. 직장암 증상 및 직장암 초기증상 - 배변 후 불편감이 생긴다.

 

4. 직장암 증상 및 직장암 초기증상 - 배변 시 통증이 생긴다.

 

5. 직장암 증상 및 직장암 초기증상 - 배변 후에도 다시 변을 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경우..

 

6. 직장암 증상 및 직장암 초기증상 - 아랫배의 통증이나 질 출혈

암이 진행하는 경우 직장 주변의 방광, 여성의 경우 질, 주변신경으로 전이되어 아랫배의 통증이나 질 출혈도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 직장암 생존율

직장암의 치료방법에는 외과적수술과 항암치료, 방사선치료가 있는데요. 직장암 생존율을 살펴보면 조기에 발견하면 수술을 통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지만 3기가 되면 근치적 수술과 항암제 치료를 해도 5년 내 직장암 생존율은 50∼60% 내외에 불과하구요. 

 

 

이 또한 전이나 재발로 인해 그 가능성은 더욱 낮아지게 되는 직장암 생존율이라고 합니다.

 

 

직장암 원인

 

1. 직장암 원인 - 동물성 지방의 과도한 섭취
과다한 육류 섭취 특히 붉은색을 띈 육식을 통해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간에서 콜레스테롤과 담즙산의 생성과 분비가 증가되어 대장 내 담즙산의 양이 많아지고 대장 내 세균들이 이들을 분해하여 독성 대사 산물을 만들어 내는데요. 이들이 대장 세포를 손상시켜 발암물질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을 한다고 합니다.

 

2. 직장암 원인 - 섬유질 섭취 부족
섬유질, 야채류, 과일류의 충분한 섭취는 직장암의 예방효과가 있다는 알려져 있는데요. 섬유질은 발암물질이 장벽과 접촉하는 시간을 단축시키고 장내 발암물질을 희석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랍니다.

 

 

3. 직장암 원인 - 칼슘, 비타민 D의 부족
칼슘섭취가 대장암 발생 억제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고, 몸안의 비타민 D의 농도가 충분하면 대장암 사망률이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4. 직장암 원인 - 육체적 활동 부족 
신체활동이나 운동은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주는데요. 대변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단축시킴으로써 대변 내 발암물질과 장 점막이 접촉할 시간을 줄어들게 한답니다.

 

5. 직장암 원인 - 염증성 장질환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 속하는 염증성 장질환의 경우 대장암의 발병위험이 4-20배 상승하며 일반 대장암보다 20-30년 일찍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6. 직장암 원인 - 대장 용종
대장 용종은 대장에 생기는 혹으로 선종성 용종이라는 암의 전단계를 거쳐 암으로 발전하게 된다고 합니다.

 
7. 직장암 원인 - 굽거나 튀기는 조리방법

높은온도에서 육류가 조리될 때 나오는 발암물질이 대장암의 발생을 촉진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8. 직장암 원인 - 50세 이상의 연령

직장암은 연령에 비례하여 발생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50세 이상의 연령에서 발생률이 증가합니다.

 

9. 직장암 원인 - 유전적 요인

직계가족이나 가까운 친척 중에 대장암이 있는 경우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더 높아지며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이나 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의 경우 직계가족이 젊은 나이에도 대장암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직장암 치료

이상징후가 있을때는 간단한 항문수지검사나 직장경을 통한 확인이 필요한데요. 직장수지 검사는 고무장갑을 낀 손가락을 환자의 항문에 넣고 항문 안쪽에 만져지는 혹이 있는지 검사로 직장암의 75%를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암이 의심되면 대장 내시경 또는 에스 결장경을 통해 반드시 조직검사를 해야 한답니다.

 

 

직장암은 근치적 절제술을 시행하여도 20~50%에서는 재발을 하는데요. 재발은 근치적 절제술 후 어느 시기에서든지 발생 가능하나 평균 재발 시기는 60~80%가 24개월 이내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또한 수술 후 3~5년 안에 90%가 재발되며 5년 후부터는 재발의 가능성이 둔화된다고 합니다.

 

 

직장암 치료 방법

1. 직장암 치료 - 수술적치료

직장암의 치료에 있어서 가장 근본이 되는 치료 방법인데요. 비교적 진행이 많이 되지 않은 직장암의 경우에는 개복하지 않고 복강경을 통하여 수술을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2. 직장암 치료 - 내시경적 절제술

암세포가 혈관이나 림프관을 침범하지 않아야 되며 암세포가 점막 또는 점막하조직 일부에만 국한되어 있는 조기 직장암의 경우에는 내시경적 절제술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3. 직장암 치료 - 항암화학요법

수술 후에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치료로서의 보조 항암 화학 요법과 전이가 되거나 재발이 된 경우 생명 연장을 위한 치료로 사용되구요. 그리고 진행성 직장암에서 수술 전 방사선 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방사선 치료와 함께 사용되기도 한답니다.

 

 

4. 직장암 치료 - 방사선 치료

방사선 치료는 단독으로 시행되는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 항암 화학 요법과 함께 시행되는데요. 항암 화학 요법과 방사선 치료를 같이하면 항암 화학 약물이 방사선 치료의 효과를 증강시켜 재발률을 감소시키고 직장암 생존율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직장암예방법

직장암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을 살펴보면은..

 

1.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줄이구요.

 

2. 과일, 채소 등과 같이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많이 섭취합니다.

 

3. 비만이 있는 경우 적절한 체중 조절을 해야 하구요.

 

4. 금연하고 과음을 피합니다.

 

5. 충분한 양의 칼슘을 섭취하는 것이 좋구요

 

6. 적당한 운동을 해야 하며

 

7. 증상이 없더라도 50세 이후에는 대장검사를 꼭 받는 것이 좋은데요. 직계 가족 중에 대장암이나, 대장 용종으로 진단 받은 사람이 있다면 의사와 상담하여 50세 이전에 대장검사를 받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8. 또한 대장검사에서 용종을 진단 받은 경우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정기적인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답니다.

 

 

직장암 예방TIP

직장암을 예방하기 위한 식생활로는 평소에 야채를 많이 먹는 등 섬유소를 많이 섭취해야 하는데요. 섬유소는 자체로 발암물질의 생성을 억제하며 변비를 예방함으로써 대장점막이 발암물질과 접촉할 수 있는 기회를 줄여 주기 때문이랍니다. 반대로 지방질이 많은 육류 섭취와 설탕 등 순수한 당류 섭취는 당연히 줄여야 하겠죠?

 

 

권장 식품: 비타민 A, C, E 가 풍부한 신선한 녹황색 채소와 현미 등 도정하지 않은 곡식 등 섬유질 식품
피해야 할 식품 : 인스턴트식, 조미료, 소금, 훈제식품, 가공육 및 가공식품, 동물성 불포화지방, 고칼로리, 고지방식(총 칼로리 섭취의 30% 이하)

 

 

직장암 자가진단

☞ 직장암자가진단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전문의를 찾아가 직장암 여부에 대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1. 배변습관이 변한다

뚜렷한 이유 없이 배변습관이 변했다면 직장암 또는 대장암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보통 대변을 보는 횟수가 평소보다 많아지고, 일부 환자에게서는 변비가 생긴다고 합니다.

 

 

2. 피나 점액이 섞인 대변을 본다

직장암으로 인해 혈변을 볼 때는 장에서 출혈이 있다는 의미인데요.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고, 색깔은 검붉은 편이라고 합니다.

 

3. 대변을 덜 본 듯한 느낌이 든다

직장에 암이 생기면 대변이 조금만 차도 꽉 찬 느낌이 들어 화장실로 달려가게 되는데요. 그렇지만 막상 대변을 봐도 덜 본 듯하고, 늘 뒤가 묵직하다고 합니다.

 

 

 

4. 아랫배의 통증이나 질 출혈

암이 진행하는 경우 직장 주변의 방광, 여성의 경우 질, 주변신경으로 전이되어 아랫배의 통증이나 질 출혈도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