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관리로 모공축소 및 모공 줄이는 방법!

 

늘 행복하세요^^ 오늘은 모공관리로 모공축소 및 모공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랙헤드와 넓은 모공은.. 피부결을 거칠어 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화장을 들뜨게 만드는 등 여성들의 괴롭히는 대표적인 피부고민 중 하나인데요~

 

 

모공이 넓은 피부는 과도한 피지분비로 인해 여드름, 뾰루지 등 각종 피부트러블이 발생하기 쉬워 외모에 민감한 여성에게는 심각한 외모 콤플렉스가 되기도 하며 피부노화와 주름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알려져 더욱 고민하게 만든답니다. 

 

 

또한 모공이 넓어지게 되면 각질이나 피지가 모공 속에 쌓이게 되고 이는 다시 모공을 더욱 확장시키기 때문에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귤껍질이나 화산암 피부를 만들게 되는데요~

 

 

한 번 넓어진 모공은 웬만한 방법으로는 줄어들지 않기 때문에 평소 꾸준한 관리로 모공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합니다. 

 

 

해서 오늘 이 시간에는 조금만 신경을 쓰면 땀구멍이 보이지 않는..  생활 속 모공관리로 모공 줄이는 방법과 모공축소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공관리의 시작 - 모공 넌 누구세요?

얼굴에 약 2만여 개가 분포되어 있는 모공(毛孔)은 말 그대로 털의 구멍.. 즉 털이 자라나는 구멍을 이야기 하는데요. 피부는 보통 ‘모공’이라고 부르는 털구멍과 ‘한공’이라고 부르는 땀구멍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피지가 나오는 곳인 모공과

모근에서 자란 털이 나오는 구멍이 같아서 모공이라고 부른답니다.

 

털 외에도 모근에 위치한 피지선에서 생성된 피지를 배출하는 역할도 함께 하기 때문에 피부 건강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곳인데요. 피지선의 활동이 활발해져 피지 분비가 많아지면 모공이 늘어지면서 귤껍질처럼 도드라지게 된다고 합니다.

 

 

보통 20대 이전의 탄력이 있는 모공은 피지가 조절되면 다시 줄어 들 수 있지만, 20대 이후에 노화가 동반되어 넓어진 모공은 자연적으로 축소되거나 없어지지 않고 시간이 갈수록 더 넓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하는데요. 모공축소 및 모공 줄이는 방법과 예방을 통해 피지의 분비를 줄이고 피부 속 콜라겐의 지속적인 관리로 모공이 더 넓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합니다..

 

 

모공이 넓어지는 원인을 아는 것이 모공축소 및 모공 줄이는 방법의 첫 걸음 이예요!

우리 피부에서 피지(유분)를 생성하는 피지 분비선은 호르몬에 의해서 조절이 되는데 피지 분비선이 정상 범위 이상의 과도한 유분을 생성할 때 모공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남아 도는 유분이 죽은 각질 등 다른 물질과 모공 속에서 섞여 모공을 막게 되면서 유분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막아

모공 자체가 넓어지게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모공이 넓어지는 원인을 나누어 보면 크게 두 가지로 분류 되는데요

 

첫 번째 원인과다한 피지의 분비량으로 적당한 피지의 분비는 피부의 방패 막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피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도한 피지 분비는 자연스럽게 모공을 넓히게 되고 피지가 배출되는 통로인 모공이 피지로 인해 막히게 되면 피부는 원활한 피지의 배출을 위해 모공을 더욱 넓힌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피부의 노화에 의한 것을 들 수 있는데요~ 보통 25세 이후부터는 피부 노화 현상이 시작되는데, 피부세포가 수분을 잃어 가면서 건조해지기 시작해 피부 탄력을 잃게 되고 피지가 배출 될 시에 통로를 줄여 주는 힘이 떨어지기 때문에 모공이 늘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즉 노화로 인한 피부탄력의 저하가 모공을 넓히게 되는 원인이 된다고 하네요~

 

 

모공관리와 모공축소의 시작 - 생활 속 모공 줄이는 방법에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 모공이 넓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세안을 청결하게 자주하여 피지나 각질이 모공에 남지 않도록 해야 하며, 세안 후 찬물을 이용하여 넓어진 모공을 축소시켜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 또한 여드름이나 블랙헤드와 같은 피부의 각종 트러블들이 발생되었을 때에는 되도록 손으로 짜지 않고 위생적으로 관리해주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 일주일에 한 번은 팩이나 스크럽제를 이용하여 모공 속에 남아있는 노폐물과 피지를 말끔히 씻어 내는 것도 좋은데 건성피부일 경우에는 주1회, 지성피부일 경우 1~2회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 모공축소에 좋은 을 이용하는 것도 모공 줄이는 방법 중 하나인데요. 밤의 속껍질을 갈아 만든 율피 가루는 모공 관리에 좋은 재료라고 합니다.

 

율피 가루에 우유를 섞어 걸쭉하게 만든 후 거즈를 깔고 얼굴 전체에 골고루 펴 바른 후 20~30분 정도 지나면 거즈를 제거하고 물 세안을 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흑설탕과 꿀을 1:2 비율로 섞어 바르거나 믹서에 간 토마토, 플레인 요구르트에 오트밀 가루를 섞은 팩도 모공 관리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 클렌징을 할 때는 스팀 타월로 모공을 열어 주고 클렌징 후에 남아있는 피지나 노폐물은 약산성 세안 비누나 폼 클렌저를 이용해 거품을 낸 뒤 부드럽게 문질러 없애 줍니다. 그런 다음 클렌저가 남아있지 않도록 충분히 헹궈 내고 찬물로 마무리 해 주면 된답니다.

 

건성피부나 예민한 피부는 오일 타입이나 크림 타입, 지성피부는 젤 타입이나 로션타입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클렌징과 세안으로 모공을 청소한 후에는 피지 분비를 줄여 주는 조치가 필요한데요. 이 때는 피지 조절이나 모공축소 효과가 있는 화장품을 이용하되 수분이 많은 젤 타입이나 로션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사우나를 자주 하거나 뜨거운 물로 세안하는 것은 모공관리에 나쁜 습관인데요~ 뜨거운 물은 피부의 수분과 탄력을 빼앗아 가기 때문이랍니다.

 

바 타입의 비누대신 순한 수용성 클렌저를 사용하세요!

바 타입 비누의 형태를 유지시키는 성분이 모공을 막는 역할을 하며 건조한 클렌저는 피부의 치유 과정을 파괴시키고 여드름으로 인한 붉은 자국이 오래 지속되도록 만든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바 타입의 비누 사용을 피하고, 순한 수용성 클렌저로 바꿔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유분 분비를 자극하지 않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유분을 생성하는 스킨케어 제품은 사용하지 마세요!

모이스처라이저 등의 화장품을 풍부하게 사용하면 피부가 좋아질 것이라고 일반적으로 생각하는데요. 그러나 대부분의 모이스처라이저의 성분과 같이 유연 성분이 많이 배합되어 있거나 크림과 같은 제형의 제품은 모공을 막거나 혹은 피지 분비선이 더 많은 유분을 생성하도록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지성 피부의 경우 크림과 같은 농후한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면 이를 즉시 중단해야 한답니다.


▶ 훌륭한 배합의 토너로도 충분해요!
모공이 넓어져 관리가 필요하다면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제품을 사용해 피부 치유를 돕고 주름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데요~ 훌륭하게 성분이 배합된 토너만을 하루 두 번 사용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일 수 있다고 합니다. 혹은 젤이나 액상 혹은 아주 가벼운 세럼 제형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이상.. 생활 속 모공관리로 모공축소 및 모공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답니다. 깨끗한 모공.. 도자기 같은 피부로 늘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