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초기증상 및 췌장암증상,췌장암 원인,췌장암 치료,췌장암 예방법과 대비법

 

늘 건강이 함께 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췌장암 초기증상 및 췌장암증상,췌장암 원인 그리고 췌장암 치료와 함께 췌장암 예방법과 대비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췌장암은 모든 암 가운데서도 가장 예후가 불량한 암인데요. 현대 의학 기술의 발달로 예전에는 난치병으로 알려진 폐암, 위암, 간암, 유방암, 뇌종양 등 각종 암의 생존율은 점차 높아지고 있지만 유독 췌장암의 생존율은 현재까지도 매우 낮은 상태라고 해요.

 

 

췌장암은 우리나라에서 발생률과 유병률에선 10위 밖에 안 되지만 사망률은 폐암, 위암, 간암, 대장암에 이어 5번째로 높은데요. 전체 췌장암 환자의 5년 생존률은 7% 남짓으로 알려져 있으며 진행 속도가 빠르고 다른 장기로 전이가 쉬워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해서 오늘은 이런 췌장암 초기증상 및 췌장암증상,췌장암 원인 그리고 췌장암 치료,췌장암 예방법과 대비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 국가암정보센터

 

 

췌장암증상 - 췌장암이란?

이자라고도 불리는 췌장은 명치끝과 배꼽 사이 상복부에 위치한 일종의 소화기관인데요. 각종 소화효소와 인슐린을 분비하여 장내 음식물을 분해하고, 혈당조절을 담당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런 췌장에 암이 발생하는 경우에 췌장암이라고 하는데요. 췌장에 발생하는 여러 암중에서 췌장 효소 분비와 관련되어 예후가 불량한 췌장샘암종을 일반적으로 췌장암이라고 한답니다.

 

췌장에 발생하는 종양은 크게 인슐린 등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 세포에서 발생하는 종양(5-10%)과 소화효소 분비와 관련된 외분비 세포에서 기원하는 종양(90% 이상)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내분비 세포 기원의 기능성 종양은 극히 드물며 일반적으로 췌장암이라고 하면 외분비 세포 기원의 췌장암을 일컫는다고 해요

 

췌장암은 진행정도에 따라 절제 가능형, 국소 진행형 및 말기 진행형의 3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는데요. 불행히도 췌장암은 조기진단이 어려워 절제 가능형 환자의 수가 적고, 수술을 하더라도 다른 소화기암에 비해 월등히 재발률이 높으며, 장기 생존율이 저조해 췌장암 전체 환자의 2년 생존율이 10% 내외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및 췌장암증상

불행하게도 췌장암은 초기에 거의 증상이 없어 조기에 진단할 수 있게 하는 증상이 없는데요.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할 때는 암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다고 해요.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복통이 있고 이어서 황달, 식욕감소, 체중감소, 당뇨병, 관절염, 구역, 구토, 피로감 등이 있는데요. 드물게 급성 췌장염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구요. 노인에서 갑자기 당뇨병이 발생하면 한번쯤은 췌장암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및 췌장암증상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면..

 

▶ 진행된 췌장암 환자의 대부분에서 복통과 체중감소가 나타나는데요

 

▶ 췌두부암 환자의 경우 대부분에서 황달이 나타나지만, 췌장의 체부(몸통)와 미부(꼬리)에 발생하는 경우는 초기에 거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시간이 지나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그 외 지방의 불완전한 소화로 인해 기름진 변의 양상을 보이는 지방변 또는 회색변, ▶ 식후통증, 구토, 오심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는데요.

 

당뇨병이 새로 발생하거나 기존의 당뇨병이 악화되기도 한답니다.

 

 

 

▶ 췌장에서는 20가지 이상의 소화 효소가 분비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곳에 종양이 생겨 췌관을 막게 되면 췌장액의 분비까지 막게 되는데요

 

지방을 유일하게 소화시키는 것이 췌장 액이기 때문에 췌장에 문제가 생겼을 때는 지방이 소화가 되지 않아 기름진 변을 보게되며 기름이 변기에 뜬다고 합니다.

 

변기에 뜬 기름은 마치 라면 국물 기름과 거의 흡사한데요. 이 방법은 췌장암의 전조증상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합니다.

 

 

췌장암 원인

췌장암 원인에 과거 알코올 특히 과음을 하시는 분들에게서 췌장암 발생위험이 크다는 보고들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알코올과 췌장암 사이에 직접적인 연관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대신 췌장암 원인의 위험인자로는 흡연, 만성 췌장염, 고열량과 고지질 식사, 남성이면서 50세 이상의 고령, 방사선, 화학물질, 오래된 당뇨병 등이 있다고 합니다.

 

 

▶ 암의 발생인자로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흡연인데요. 흡연은 췌관 상피세포의 과증식과 핵의 비정형적인 변화 등을 유발하고 이러한 변화는 흡연의 양과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 특히 전체 췌장암 발생 중에서 흡연이 원인이라고 생각되는 비율은 약 30%이며, 고열량, 고지질 식습관이 20% 정도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 췌장암의 진단 시에 당뇨병이 동반돼 있는 경우는 흔한데요. 당뇨병이 췌장암의 원인으로서 관련성은 없지만 그러나 췌장암이 생긴 경우 당뇨를 발생길 수 있으므로 고령에서 최근 1년 전에 당뇨가 생긴 경우 원인이 췌장암인가 정밀 검진을 받아봐야 하구요


만성췌장염은 췌장암의 발생빈도를 증가시키는 위험인자로 췌장암의 발생빈도를 15배 이상 증가시켰다는 연구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답니다.

 

 

췌장암 치료

모든 암에서와 마찬가지로 췌장암도 가능하면 수술을 하는 것이 원칙이고, 수술만이 장기 생존가능성을 열어주는 유일한 치료 수단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췌장암은 진단 당시 수술이 가능한 경우가 15%내외에 불과하며, 췌장암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기관들에서 최근에는 수술 후 사망률을 5%이하로 보고하고 있으나 아직도 수술 후 재발율은 높은 편으로 수술환자중에도 5년생존률이 5~20% 정도이고, 수술 후 국소재발 및 간 전이가 흔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췌장암의 약 40%는 국소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절제술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완치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하는데요. 국소 진행된 췌장암에서 방사선 치료 단독만으로는 평균 생존기간이 6개월 정도로 생존율의 향상을 기대할 수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방사선 치료와 항암화학요법을 동시에 병행하는 치료를 하거나 항암화학요법 단독으로 치료를 하는데요. 이러한 치료 방법을 시행할 경우의 평균 생존기간은 방사선치료 단독에 비해 생존율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췌장암 예방법

췌장암은 수술로만 완치할 수 있지만 해부학적 위치 때문에 약 10% 미만의 환자만 수술이 가능하며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통해 종양크기를 줄일 수 있는데요. 췌장암은 치료가 쉽지 않기 때문에 예방과 조기진단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가족 중 췌장암환자가 있거나 만성췌장염을 앓고 있는 경우, 이유 없는 체중감소, 60세 이후에 당뇨병이 생겼다면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암이 바로 췌장암인데요. 췌장암은 발생 빈도는 높지 않으나 예후가 나쁘고 사망률이 높고 또한 조기 진단도 어려운 질환이기 때문에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흡연은 췌장암의 위험을 2배나 증가시키므로 금연은 췌장암의 발생을 감소시키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합니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흡연자가 췌장암에 걸리는 확률은 비흡연자보다 2~5배 가량 높은데요. 흡연 시 다른 기관에 암이 생길 확률도 높아지므로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췌장암의 예방에도 금연이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 또한 빈도는 높지 않지만 알코올에 의한 만성 췌장염 혹은 유전적 질환들도 췌장암의 위험인자가 될 수 있으므로 이런 원인들을 제거하는 것도 췌장암 발생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 췌장암의 고위험군으로 알려진 만성 췌장염,

50세 이후이고 가족력이 없이 갑자기 발생한 당뇨병,

유전성 췌장염환자, 췌장의 낭성병변 환자에서는 정기적인 검사가 꼭 필요하구요

 

 

▶ 정상적인 체중을 유지하고

▶ 육류를 중심으로 하는 고지방, 고칼로리 식이를 피하고

충분한 과일과 야채를 포함한 잘 조절된 식사를 하는 것이 췌장암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췌장암 예방법이라고 합니다.

 

 

 

▶ 췌장암 예방법뿐만 아니라 다른 암 예방에 있어 적당한 운동은 필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