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초기증상 및 전립선암에 좋은 음식

 

 

전립선암 초기증상 및 전립선암에 좋은 음식, 전립선에 좋은 음식

 

늘 건강이 함께 하세요!! 오늘은 남성이라면 피할 수 없는 질환인 전립선암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구요. 이런 전립선암을 예방할 수 있는 전립선암에 좋은 음식,전립선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 볼께요.

 

 

 

방광에서 나오는 요도를 둘러 싸듯이 있는 밤열매와 같은 모양이 전립선인데요. 남성에게만 있는 장기로 생식기능의 중요한 역할을 하구요. 요로감염의 방어기능이 있는 남성 고유의 장기로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받는다고 해요.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이지만 나이가 들면서 노화현상으로 전립선이 차츰 커지는 전립선비대증이 발생하구요 심한 경우 전립선 주변부터 악성종양이 퍼지는 전립선암 증상이 유발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요즘은 젊은 남성들에게서도 이런 전립선암의 증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해요.

 

 

전립선암 증상,전립선암 초기증상은?

전립선암 증상 및 전립선암 초기증상은 남성에게만 있는데요. 미국 암 학회에 따르면 약 6명 중 1명의 남성이 전립선암 증상으로 전립선암을 진단받는다고 해요. 전립선암 초기증상은 육류를 주로 섭취하는 서양에서 주로 많이 발병하는데요. 전립선암은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이미 남성암 발생률 1위가 되었구요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서구화된 식습관 등의 이유로 급증하는 암이 바로 전립선암이라고 해요. 

 

 

중앙암등록본부가 지난해 발표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전립선암은 2011년 한 해 동안 남성 기준으로 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에 이어 5번째를 차지하고 있구요. 전립선암의 연평균 증가율은 모든 암 중 2위였으며 빠른 증가 추세로 인해 오는 2020년에는 국내 남성 암 1위를 차지할 수도 있다고 해요.

 

 

심각한 것은 우리나라에 전립선암 증상 및 전립선암 초기증상을 보일 수 있는 전립선암 고위험군 환자가 많다는 점인데요. 전립선암은 갑상선암과 함께 착한 암으로 불려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면 생존률이 높아지지만 전이되면 평균 생존기간은 2년 반으로 줄어들구요. 말기 전이성 전립선암 환자 같은 경우에는 평균 생존기간이 10.9개월에 불과하다고 해요.

 

 

전립선암 초기증상에는 어떤 증상들이 있을까요?

처음엔 전립선의 가장자리에 주로 생기기 때문에 별다른 증상이 없는 전립선암 초기증상이예요. 하지만 전립선암은 요도를 둘러싸듯이 존재하기 때문에 전립선암이 발생하면 요도가 압박되어 각종 전립선암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아랫배에 힘을 줘야 소변이 나올 정도로  소변이 잘 나오지 않으며 소변을 보는 횟수가 하루에 8회 이상으로 잦은 증상이 있구요. 또한 배뇨 후에도 소변이 남은 듯한 느낌이 나며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느낀 후부터 화장실에 갈 때까지 소변을 참지 못하는 상태도 전립선암 초기증상 중 하나라고 해요. 노력에도 불구하고 나오지 않는 증상, 소변 보는 도중 뚝 끊기는 증상 및 소변을 보러 가는 중에 옷을 적시는 증상, 혹은 잠을 자는 도중에도 소변이 나오려 하는 증상, 하복부불쾌감 등도 전립선암 초기증상 및 전립선암 증상 중 하나이구요. 

 

 

전립선암이 요도 및 인접하는 방광으로 전이되면 혈뇨를 보게 되기도 하구요. 방광으로 옮겨가면 방광자극증상이 심해져 요실금상태가 되는 증상이라고 해요. 암 때문에 요관이 막히게 되면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이 신장에 고이게 되는 수신증에 걸려, 등 부위의 통증이 생기기도 하는 증상이 있구요. 암이 뼈로 전이한 경우에는 그 부위에서 통증을 느끼기도 하며, 전이된 부위의 뼈가 약해진 경우에는 골절이 되기도 하는 전립선암 증상이라고 합니다. 

 

 

뼈 전이가 넓게 퍼지게 되면 골수에서 혈액을 만들기가 곤란해지므로 빈혈이 되며, 더 진행되면 혈액 중에 지혈을 담당하는 성분이 부족해 소화관 출혈 등이 나타나기도 하는 증상이라고 해요. 

 

 

 

이상은.. 전립선암 증상 및 전립선암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그럼 이번에는 전립선암 증상 및 전립선암 초기증상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전립선암예방 음식 중 전립선암에 좋은 음식,전립선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볼까요? 

 

전립선암에 좋은 음식,전립선에 좋은 음식 

토마토

잘 익은 토마토 등에 있는 리코펜이 항암 작용을 하는데요. 카로틴과 비슷하여 전립선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라고 해요. 리코펜은 특히 육종 암과 전립선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신선한 토마토를 그냥 먹는 것보다는 파스타, 소스, 수프 그리고 주스로 섭취할 때 인체에 더 효과적으로 흡수된다고 해요.

 

카레(강황)

카레의 주요 원료인 커큐민은 옛날부터 염증 치료, 감기 예방, 천식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최근에 전립선암을 포함하여 항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발견되어 브로콜리에서 추출한 파이토뉴트리언트과 함께 전립선 종양 및 암 치료제에 이용되고 있다고 해요.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항암 효과가 설포라판과 인돌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설포라판은 인체의 독을 제거하는 효소를 자극하여 항암 작용을 하며 인돌은 전립선 특이항원의 생성을 못하게 하여 전립선암의 성장을 억제한다고 해요. 브로콜리를 섭취할 때는 생으로 먹거나 5분 이하로 쪄 섭취하는 것이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아 더 효과적이라고 해요.

 

 

녹차

녹차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카테킨이라고 하는 항산화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이 물질은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 물질 중 하나로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를 공격하여 면역체계를 강화해 전립선암을 포함한 여러 종류의 암과 싸울 수 있게 해준다고 해요.

 

버섯

표고버섯에는 베타 글루칸의 일종으로 항암 작용을 하는 렌티난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표고버섯에는 눈 건강, 폐 건강에 매우 중요한 것으로 알려진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독성물질로부터 전립선을 포함하여 인체 세포를 보호해준다고 해요.

 

석류

 

석류는 산화방지제 성분과 항바이러스, 항돌연변이, 항암기능이 뛰어난 엘라그산으로 불리는 파이토뉴트리언트가 함유되어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주고요. 석류액은 전립선 암세포의 번식을 늦추어 주고 신속하게 암세포가 자살하게 하는 아포토시스 효능이 있다고 해요.

 

땅콩

땅콩에는 전립선 건강에 중요한 미네랄 셀레늄이 풍부하구요. 건강한 전립선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아연도 많이 포함되어 있을뿐만 아니라 아미노산과 마그네슘 그리고 티아민 등 다른 미네랄 성분도 풍부하다고 합니다.

 

 

연어 

연어에는 전립선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전립선 종양의 성장과 질병이 진행되는 속도를 늦추어 준다고 해요.

 

고추

 

전립선 건강을 유지하는 향신료의 일종인 캡사이신은 전립선 암세포뿐만 아니라 다른 암세포 억제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특히 캡사이신은 암세포로 하여금 스스로 사망하게 능력인 아포토시스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고 해요. 따라서 심혈관계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는 캡사이신이라고 합니다.

 

호박씨

호박씨는 전립선 건강에 유익한 식품으로 특히 50대 이상의 중년 남성에게서 발생하는 양성 전립선 비대증에 효과적인데요. 호박씨 안에 포함된 오일 성분이 전립선 암세포의 증식을 유발하는 호르몬을 억제하고 카로티노이드와 오메가3 지방산은 양성 전립선 비대증 발병을 낮추어 준다고 해요. 또한, 호박씨에는 아연 성분이 들어 있어 전립선의 건강을 유지함과 동시에 암 억제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전립선암 예방법은?

전립선암의 원인은 유전과 식생활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전립선암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식습관 관리라고 해요

무엇보다 채식 위주의 식사가 전립선암의 발병 가능성을 낮춰준다고 하는데요. 고기와 인스턴트 음식 섭취를 줄이고, 채소 섭취량을 늘리면 전립선암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토마토가 있으며 호박, 당근, 시금치, 상추, 아스파라가스 등 카로틴 성분이 많은 녹황색 채소와 된장, 두부, 청국장 등 콩류 식품..감귤, 마늘, 양파, 녹차, 등푸른 생선도 전립선암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건강한 몸과 전립선암 예방을 위해선 술과, 담배를 끊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구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조기에 암을 발견하고 성공적인 치료를 하기 위해선 정기검진이 필요하다고 해요.

 

 

이럴 때 전립선 검사 해 보세요!!

 

전립선암 초기에는 거의 증상이 없기 때문에 증상으로 진단하기는 어려운데요

다음 상황인 경우 적극적인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1. 가족이나 친척 중 전립선암 환자가 있을 때

2. 평소 술, 담배를 많이 하는 경우

3. 나이가 50세 이상(가족력이 있으면 40세 이상)

4. 혈뇨나 혈정이 있는 경우

5. 소변줄기가 약해지거나 소변 보기 힘든 경우

6. 소변을 자주 보는 경우

7. 뼈에 통증이 있는 경우(암이 진행된 경우 나타 날 수 있다고 해요)

음식만으로 전립선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데는 한계가 있겠죠?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건강한 식습관은 물론이고 정기적인 검진도 필수이구요.. 혹시 모를.. 질환에 대한 대비 또한 꼭!! 필요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