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난 우유 활용법 7가지

 

오늘은 유통기한 지난 우유 활용법 7가지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볼게요. 우유 유통기한 지난거 어떻게 하시나요? 우유는 유통기한이 비교적 짧으므로 조금만 신경 쓰지 않아도 못 먹게 돼 버리는 경우가 많죠. 유통기한은 지났는데 이게 먹어도 되는 우유인지 아닌지 모르겠다면 냉수에 우유 몇방울을 떨어뜨려 보세요. 

 

 

만약 우유가 퍼지면서 흩어지면 상한 것이고 그대로 가라앉으면 아직 괜찮은 것인데요. 그래도 먹기에 영 찜찜하다면  유통기한이 지났더라도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유통기한 지난 우유 활용법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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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부 미용

유통기한 지난 우유 활용법으로 피부미용이 있다고 해요. 우유에는 세라마이드와 지질 성분이 포함돼 있어 보습작용에 뛰어난데요. 우유의 단백질 분해효소가 각질을 말끔히 제거해주는 것은 물론 114가지나 되는 다양한 영양소가 피부의 영양 공급 및 미백 등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하지만 상한 냄새가 심하게 나는 우유는 사용하지 말아야겠죠.

 

 

 

2. 굳어버린 햄 

유통기한 지난 우유 활용법으로 굳어버린 햄을 우유에 10분 정도만 담가두면 부드러운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고 해요.  

 

 

 

3. 잡내 제거

음식 조리 시 고기의 누린내, 생선의 비린내를 제거할 수 있는 우유인데요. 우유에 약 10분 정도 고기나 생선을 담가두면 잡내는 사라지고 육질이 더욱 부드러워진다고 해요. 단, 음식에 사용되는 것이니 때문에 오래된 우유는 사용하지 말아야 겠죠.

 

 

4. 운동화 세탁 

쉽게 더러워지는 운동화도 말끔히 세탁할 수 있는 유통기한 지난 우유 활용법인데요. 수건이나 천 등에 우유를 적신 후 닦아주면 잘 지워지지 않는 찌든 때까지 말끔히 지워진다고 해요. 

 

 

 

5. 광택 내기

구두나 가죽 가방, 소파 등의 광택을 내는 데도 효과가 뛰어난 우유인데요. 수건이나 천 등에 우유를 적신 후 문질러주면 세탁은 물론 매끈하게 광이 난다고 해요 단, 너무 흥건하게 우유를 묻힐 경우 가죽이 상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답니다. 

 

 

 

6. 키보드 청소

키보드 청소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유통기한 우유 활용법인데요. 공기 중의 먼지와 손에 기름기가 만나 더러워진 키보드죠. 이때 면봉에 우유를 적힌 후 구석구석 꼼꼼하게 닦아주면 찌든 때가 없어진다고 해요.  

 

 

7. 천연 세제

만약 옷에 볼펜 자국이 있다면 우유를 뿌린 후 칫솔로 문질러주면 쉽게 제거가 되는데요. 볼펜잉크는 유성이기 때문에 물보다는 기름성분에 잘 섞이죠. 때문에 우유에 있는 지방 성분이 볼펜자국의 유성을 쉽게 제거해 준다고 합니다.  불펜자국을 지운 뒤에는 물에 충분히 헹궈주면 되구요. 또한 실크와 같은 약한 소재의 옷일 경우에는 세탁 전 10~20분가량 우유에 담가두면 변색이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해요. 

 

 

어떠세요?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로 여러가지 일들을 할 수 있죠.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그냥 버리지 마시고 여러 우유 활용법을 응용 해 보면 어떨까요? 이상 유통기한 지난 우유 활용법 꿀팁 7가지 정보였습니다.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