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입는 옷 활용법,세탁 노하우,오래된 화장품 재활용 방법
안 입는 옷 활용법,세탁 노하우,오래된 화장품 재활용 방법
안 입는 옷 활용법은 어떻게 될까요? 옷은 오래 입거나 특히 몸에 맞지 않게 되면 어쩔 수 없이 버리게 되는데요. 안 입는 옷 활용법처럼 일상 생활 속 소품으로 만들어 활용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손재주가 좋으신 분들은 안 입는 옷 활용법이 많이 있겠죠? 그 중 하나인 안 입는 옷 활용법 모습을 한 번 보시구요. 살림이나 집안일을 하게 되면 알게 모르게 자신만의 생활 속 팁과 노하우가 생기게 되는데요. 노하우 중 세탁 노하우 및 오래된 화장품 재활용 방법에는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 입는 옷 활용법 중 하나!!
안 입는 옷 활용법
안입거나 작아서 못 입는 옷이네요!!
안 입는 옷 활용법
이 옷의 소매와 네크라인 쪽을 절단하고..
박음질을 하게되면....
안 입는 옷 활용법
멋진 수납함이 생긴답니다.^^
안 입는 옷 활용법
조그만 소품들이나 편지..
또는 보이기 싫은 지저분한 것들을 넣어두기 위한 용도가 될 수도 있겠어요^^
☞ 흰 옷을 더욱 희게 세탁하는 세탁노하우
▶ 우유
흰색, 특히 실크 소재는 금방 누렇게 변색되는 일이 많죠? 이럴 땐 빨기 전에 우유에 담가두면 변색을 방지할 수 있는데요. 마지막 헹굼 물에 우유를 조금 떨어뜨리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 레몬
찌든 흰옷을 삶을 때 레몬 껍질을 넣고 삶으면 때가 쏙 빠지는데요. 세탁후 물 1컵에 레몬즙 1큰술의 비율로 탄 용액이나 껍질을 끓인 물에 흰옷을담가두었다가 하루 뒤 헹구어 말리면 하얗게 된답니다. 다리미질 등에 의해 누렇게 변한 흰옷도 이 방법을 사용하면 좋구요.
▶ 달걀껍질
빨래를 삶을 때 달걀껍질을 함께 넣으면 빨래가 눈같이 하얗게 되는데요. 달걀껍질을 거즈에 싸서 같이 삶으면 된답니다.
▶ 쌀뜨물
쌀뜨물에는 표백작용이 있는데요. 세탁을 한 후 두 번째 씻은 쌀뜨물에 헹구듯이 여러 번 주물러주면 윤기도 나고 하얘진다고 합니다. 오래 되어 누렇게 변색된 흰옷을 하얗게 만드는 데도 쌀뜨물을 이용하면 좋답니다.
▶ 소금
소금을 타서 빨래를 넣고 20분 정도 삶으면 기름때가 제거되고 흰색이 살아나는데요. 단, 빨래를 삶을 때는 빨래가 물 위로 올라오지 않도록 하고 비닐등을 씌워 공기와의 접촉을 막아야 변색을 피할 수 있답니다.
▶ 과산화수소
흰옷을 다리다가 잘못해서 눌어붙으면 얼룩이 지워지지 않죠? 이때 과산화수소를 더운물에 30% 정도의 비율로 섞어 그 물로 여러 번 닦아낸 다음 물로 헹구면 된답니다. 과산화수소가 없을 때는 양파를 잘라 얼룩 부분에문지른 뒤 찬물에 흔들어 씻어도 되구요.
▶ 세제 이용하기
와이셔츠의 칼라나 손목은 때가 잘 지지 않는데요. 이럴 경우 세탁하기 전에 칫솔에 중성세제를 묻혀 문질렀다가 세탁하면 말끔해진답니다.
흰색 셔츠 목부분은 평소 다리미질을 할 때 목 부위에 다림질용 풀을 뿌려 다리면 세탁시 때가 쉽게 빠지구요. 셔츠 깃 부분에 베이비파우더를 뿌려 다림질하면 좋은 향기도 나고 하얗게 된답니다.
안 입는 옷 활용법 vs 세탁 노하우 - 시간 절약 빨래 노하우
1. 안 입는 옷 활용법 vs 세탁 노하우 - 섬유유연제 성분이 들어 있는 세탁세제를 사용하세요!
빨래 돌리는 시간이 길어지는 이유 중 하나가 섬유유연제 때문이라고 합니다. 보통 섬유유연제는 마지막 헹굴때 소량만 넣고 탈수후 바로 말리라고 되어 있는데요.
대부분 분들은 섬유유연제의 찝찝함 때문에 사용 후 한 번 더 헹구게 되고.. 세탁기 헹굼코스가 한 번 더 돌아가는 시간만큼 세탁시간이 늘어나게 된답니다. 따라서 섬유유연제와 세탁세제가 하나로 합쳐진 세제를 사용하면 시간 절약이 되겠죠?
2. 안 입는 옷 활용법 vs 세탁 노하우 - 세탁세제와 굵은 소금을 넣어 주세요!
굵은 소금은 세제 거품이 적게 나게 하고.. 세탁물 색은 선명하게 하는 효과가 있는데요. 빨래할 때 세탁세제와 함께 굵은 소금을 한 스푼 넣으면.. 추가 헹굼을 하지 않아도 마지막 헹굼물이 매우 맑아진다고 합니다. 세탁세제와 물을 아끼고 시간도 절약하는 아이디어랍니다.
3. 안 입는 옷 활용법 vs 세탁 노하우 - 따뜻한 물에 10분 정도 불렸다가 급속코스로 돌리세요!
따뜻한 물에 불린 빨래는 조금만 흔들어도 때가 쉽게 잘 빠지죠? 세탁세제를 푼 물에 담가 놓으면 효과가 더욱 확실한데요.. 빨래를 넣은 세탁기에 세탁세제 푼 물을 붇고 10분 정도 불렸다가.. 급속, 초고속 등 시간이 짧은 코스로 빨면 표준코스로 빤 것과 똑같이 깨끗해 진다고 합니다.
뜨거운 물과 세탁세제를 푸는 노력.. 10분의 시간이면.. 세탁시간을 40분∼1시간 정도 줄일 수 있다고 하니 당장 실천해 봐야 겠어요^^
4. 안 입는 옷 활용법 vs 세탁 노하우 - 가루비누를 물에 녹여 넣어 주세요!
표준코스 대로 세탁하고 계시나요? 저도 그렇지만 세제 찌꺼기 때문에 거의 그런 분이 없는 걸로 아는데요. 가루비누를 옷이 든 찬물에 바로 넣고 빨면 세제찌꺼기가 남는다는 것 익히 아실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따뜻한 물에 세탁세제를 적당량 넣고 잘 녹인 다음.. 액체비누 상태로 세탁기에 넣으면 가루가 옷 속에 남을 확률이 없어 추가 헹굼을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5. 안 입는 옷 활용법 vs 세탁 노하우 - 와이셔츠의 경우 샴푸를 넣고 애벌빨래를 해 주세요!
셔츠와 손목의 때는 피지와 먼지가 뭉친 것으로.. 일반 세탁세제보다 샴푸처럼 피지를 녹이는 세제가 더 효과적인데요. 와이셔츠의 찌든 때를 빨 때는 2∼3시간씩 들여 삶아 빨기를 하는 대신.. 애벌빨래 코스를 선택하고 애벌빨래 세제로 샴푸를 조금 넣는 것이 훨씬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답니다.
6. 안 입는 옷 활용법 vs 세탁 노하우 - 요구르트병이나 세탁볼을 넣어 주세요!
통돌이 세탁기는 세탁볼을 몇 개 넣는 것이 좋은데요. 보통 통돌이 세탁기에 세탁볼이나 요구르트 통을 넣으면.. 빨래가 엉키지 않아 빨래 널기가 쉽다고만 알고 있는데요
그러나 빨래가 엉키지 않는다는 것은 더 많은 물이 빨랫감 속을 통과한다는 의미이고.. 이는 곧 세척력이나 헹굼 능력이 좋아진다는 것과 같은 말이라고 합니다.
안 입는 옷 활용법 vs 세탁 노하우 - 겨울의류 이불 빨래하는 법
1. 안 입는 옷 활용법 vs 세탁 노하우,겨울의류,이불 빨래하는 법 - 이불 빨래
이불 속에는 숨어 있는 집먼지 진드기가 많이 있는데요. 이 녀석은 60℃ 이상에서 사멸 되기 때문에 이불 빨래 시.. 물의 온도를 최소 55℃ 이상으로 하여 이불을 빨아야 이불 속까지 깨끗하게 세탁 할 수 있답니다.
세탁 후에는 완전히 건조시킨 후 막대기 등으로 충분히 두드리고 먼지를 털어야.. 집먼지 진드기 사체나 배설물을 깔끔하게 없앨 수 있구요. 햇볕의 자외선은 살균 작용을 하기 때문에 골고루 햇볕을 쐬어 주는 것이 좋답니다.
2. 안 입는 옷 활용법 vs 세탁 노하우,겨울의류,이불 빨래하는 법 - 아웃도어 의류 및 관련 용품
아웃도어 의류 및 관련 용품은 드라이클리닝이 안되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로 손세탁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아웃도어 전용세제나 중성세제를 이용하면 된답니다. 표백제와 섬유유연제는 옷감을 상하게 하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구요
3. 안 입는 옷 활용법 vs 세탁 노하우,겨울의류,이불 빨래하는 법 - 모피
모피 제품은 변형이 쉬워 관리가 매우 까다로운 편인데요. 겨우내 자주 입었거나 오염이 생겼다면 반드시 세탁 후 보관해야 한답니다.
얼룩이 묻었다면 꼭 짠 물수건으로 털을 잡듯이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닦은 다음 마른 수건으로 손질하면 되구요..
보관 시에는, 공간을 충분히 확보한 상태에서 부직포를 씌우면 털이 눌려 자국이 생길 염려가 없답니다. 습기방지제는 가죽의 수분을 제거해 모피에 변형을 줄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구요.
안 입는 옷 활용법 vs 세탁 노하우 - 알아두면 좋아요!
☞ 터틀넥(목이 긴 옷)은 목 부분을 옷 안으로 접어 넣은 후 세탁해야 옷 형태가 망가지지 않아요!
☞ 와이셔츠의 목과 손목에 찌든 때는 샴푸나 면도 거품을 묻혀 살살 문지른 다음 세탁기에 넣어 주세요!
☞ 와이셔츠나 속옷은 세탁 망에 넣어 세탁해 주면 엉킴을 방지해요!
☞ 지퍼가 있는 옷은 지퍼를 닫고 세탁해야 다른 옷이 상하는 걸 방지할 수 있어요!
☞ 속옷같이 부피가 작은 의류들은 미니 세탁기에 따로 하면 좋아요!
안 입는 옷 활용법 vs 오래된 화장품 재활용 방법
☞ 안 입는 옷 활용법 vs 오래된 화장품 재활용 방법 - 색조 제품
깨진 트윈케이크는 곱게 갈아 파우더로 활용할 수 있는데요. 파우더가 얼마 남지 않았을 경우 쓰다 남은 아이섀도를 곱게 갈아 섞으면.. 피부 결점을 커버할 수 있는 컬러 파우더로 재활용할 수 있답니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 아이섀도 역시 색깔별로 믹스해 볼터치로 이용하거나 피부톤을 조절할 수 있는 컬러 파우더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특히 화이트 아이섀도를 파우더와 섞으면 하이라이트용 파우더로 활용할 수 있답니다.
마스카라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쉽게 굳어버리는 특징이 있는데요. 이 때 마스카라에 오일 몇 방울을 떨어뜨린 다음 흔들어주면.. 굳은 마스카라가 녹아 다시 사용할 수 있구요. 또 마스카라에 잘 사용하지 않는 펄 아이섀도를 살짝 섞으면.. 컬러 마스카라로 활용할 수 있답니다.
다 쓴 마스카라의 솔은 깨끗이 씻어 눈썹을 정리하거나 뭉친 속눈썹을 쓸어주는 데 효과적이구요.. 쓰다 남은 네일 에나멜은 구두 앞 코 등이 벗겨졌을 때 요긴하게 쓰이며 집에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 때 컬러 물감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답니다. 투명 에나멜은 도금 장신구의 벗겨짐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이구요.
☞ 안 입는 옷 활용법 vs 오래된 화장품 재활용 방법 - 기초 제품
쓰다 남은 스킨은 향수 한두 방울을 섞으면 샤워 후 몸에 뿌리는 샤워 코롱으로 사용할 수 있구요. 남은 로션은 살구씨 가루를 혼합하면 각질 제거에 좋은 스크럽제가 된답니다.
남은 에센스는 헤어 에센스로 활용할 수 있는데요. 에센스를 머리카락 끝에 발라주면 갈라진 머리카락에 윤기를 준답니다.
오래된 영양크림이나 클렌징 크림은 핸드백 등 가죽제품의 묵은 때를 없애는 데 요긴하게 쓰이구요. 에센스나 영양크림을 손에 바른 후 비닐장갑을 끼고 잠자리에 들면 건조한 손 관리에 효과적이랍니다.
☞ 안 입는 옷 활용법 vs 오래된 화장품 재활용 방법 - 향수 및 헤어 제품
변질된 향수는 색이 조금씩 진해지는데요. 작은 접시에 뜨거운 물을 적신 화장솜을 깔고 못 쓰게 된 향수를 2~3방울 떨어뜨리면 훌륭한 방향제가 된답니다.
오래된 샴푸는 스타킹처럼 올이 가는 제품을 세탁할 때 세제로 사용하면 좋구요. 쓰다 남은 화장품은 다양한 용도로 재활용할 수 있지만.. 사람의 피부에 직접 사용하는 경우 너무 오래된 제품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유통기한을 체크해야 한답니다.^0^
이상.... 안 입는 옷 활용법,세탁 노하우 및 오래된 화장품 재활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답니다. 생활 속 작은 노하우로..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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