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트위터 글,피겨 실수 소트니코바 스핀 고발,소트니코바 비매너 동영상,ISU 공식입장
김연아 금메달 논란을 낳고 있는 소치올림픽 피겨인데요. 정당하지 못한 판정 때문에 아마 전 세계인들이 공분하고 있는 것 같아요. 자국의 어드벤티지야 어느 정도 예상을 하고 있었지만.. 이건 뭐 어드벤티지가 아니라.. 이건 뭐.. 아예 가져다 목에 걸어 주는 꼴이네요 ㅠㅠ
심판진 구성과 자질과 판정에 심히 문제가 있었다는 걸 모든 사람들이 알 수 있게 알려주어야 겠어요. 때문에 김연아 금메달 논란과 관련해 소치스럽다 신조어가 생겨나기도 한 반면 솔직히 김연아가 잘못했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신 분들도 계시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김연아의 명언과 더불어 한 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김연아 금메달 논란,솔직히 김연아가 잘못..??
얼마나 어이가 없었으면 김연아 금메달 논란,솔직히 김연아가 잘못이라고 했을까요? 금메달 논란 솔직히 김연아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한번 알아 볼까요?
김연아 금메달 논란,솔직히 김연아가 잘못 이미지는 도탁스에서 가져온건데요
자게 어떤 분 게시글 생각난다.
그 분의 말이 오늘에서야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멀쩡한 엉덩이 냅두고 발로 착지한 연아 잘못이지..
점프하다가 봉산탈춤 추는
러시아 얘를 예술점수로 어케 이김..ㅠㅠ
김연아 금메달 논란,솔직히 김연아가 잘못 한 이유라네요 ^^;;
김연아 금메달 논란,솔직히 김연아가 잘못
또 다른 이야기도 있는데요
28살 직딩이야. 어제 부장님이 김연아 메달로 내기하자시데? 당연히 난 금메달이라니깐 부장님은 확실하게 은이라는 거야.. 결과는 보시는대루..
오늘 어떻게 아셨냐고 물어보니까... 어제자 올림픽 순위가 러시아가 미국에 금메달 1개 차이로 지고 있더래. 그말 딱 들으니까 좀 소름 돋더라
이야기 출처 : 웃대
☞ 소치스럽다 신조어
소치스럽다 신조어 아십니까? 믿을 수 없을 만큼 어이가 없고 빡치고 열받을 정도로 수치스럽다가 바로 소치스럽다 신조어랍니다.
소치스럽다 신조어 피겨여왕 김연아의 은메달 소식에 외신과 전문가들이 일제히 분노했는데요. 경기 결과에 대해 온라인상에는 소치스럽다 신조어까지 등장하고 있다고 해요. 많은 분들이 이야기 했던 소치스럽다 신조어.. 소치 올림픽이 아니라 수치 올림픽이네요 ㅠㅠ
러시아의 복병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금메달에 미국 ESPN도 홈 이점을 얻은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ESPN은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소트니코바가 러시아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는 소식을 보도하면서 홈 이점이 적용한 것이라고 전했다고 해요.
미국 NBC방송의 2014 소치동계올림픽 공식 트위터는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이 끝난 후 결과를 전하며 "김연아 은메달, 소트니코바 금메달... 결과에 동의하십니까?" 라는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영국 BBC방송 해설위원은 김연아 스핀을 보고 금메달을 딸 선수에 맞는 프로그램이라고 극찬하며 소트니코바를 넘는 고득점을 기대했지만 2위가 확정되자 말을 잇지 못했구요.
독일 ARD 방송 해설위원은 김연아가 금메달을 따지 못한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우승한 소트니코바가 인터뷰에서 어떤 말을 할 지 궁금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미국 CBS는 김연아 연기가 끝나자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금메달리스트가 나왔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결과가 발표되자 메달을 딸 줄은 알았지만 메달 색이 은빛이 아니었다고 놀랐다고 합니다.
프랑스 스포츠 전문지 레퀴프는 21일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경기 결과를 절하는 기사 제목에 스캔들을 쓰면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 금메달을 안겨준 채점이 사실은 계획적으로 이뤄진 것 아닌가라고 말했구요.
미국 경제 전문지 월스트리트저널(WSJ)도 같은날 경기 결과를 실시간으로 전하는 라이브 블로그에서 김연아의 점수에 대해 충격이라고 표현하며 김연아는 은메달에 만족하지 않는 것 같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이 밖에 미국 시카고 지역지인 시카고 트리뷴은 소트니코바는 심판 판정에 힘입어 러시아 선수 최초로 여자 피겨 금메달리스트가 됐다며 피겨스케이팅 사상 가장 의문스러운 판정이라고 평가했답니다.
독일의 피겨 전설 카타리나 비트는 독일 국영 ARD방송에서 김연아의 은메달에 이해할 수 없는 결과에 대해 토론 없이 지나가서는 안 된다며 강한 의구심을 드러냈구요. 미국의 피겨 전설 미셸 콴도 김연아의 경기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믿을 수가 없다!(@Yunaaaa -- Unbelievable!)는 의견을 전했다고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경기 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는 분위기인데.. 누가봐도 이런 어이없는 경기결과에 대해 올림픽 위원회의 적극적인 해명이 필요할 것이며.. 그렇지 않을 경우엔 올림픽은 부정과 함께 전 세계인의 축제가 아니라 동네 축제라는 인식밖에는 들지 않을 것 같아요.
☞ 김연아의 명언
가슴을 울리는 김연아의 명언.. 포기하고 싶은 때 한번 새겨봐야 할 김연아의 명언인데요. 김연아의 명언 한 번 보실까요?
난 훈련을 하다보면 늘 한계가 온다.
어느땐 근육이 터져버릴 것 같고 어느땐 숨이 목 끝까지 차 오르며 어느땐 주저앉고 싶은 순간이 다가온다.
이런 순간이 오면 가슴속에 무언가 말을 걸어본다.. 이만하면 됐어, 충분해, 다음에 하자.
이런 유혹에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이때 포기한다면, 안한 것과 다를 게 없다.
99도까지 온도를 열심히 올려 놓아도 1도를 올리지 못한다면.. 물은 끓지 않는다.
물을 끓이는 마지막 1도.. 포기하고 싶은 그 마지막1도를 참아내는 것이다.
이 순간을 넘어야 다음문이 열린다.
그리고 한가지 더
잃어버린 금메달을 찾기 위한 방법..
☞ 김연아 트위터 글
처음보는 김연아 트위터 글들인데요. 김연아 트위터 글들에는 어떤 내용들이 있을까요?
김연아 트위터 글
김연아 트위터 글
김연아 트위터 글
평소 잘 안하던 트위터에 간간히 글 올리는 것 조차
제3세계 어린이들의 고통을 알리며
유니세프에 후원 호소하는 글이 대부분이랍니다.
또한 평창올림픽 유치 확정, 같은 종목 선수들을 향한 응원들이구요..
김연아 트위터 글만 봐도..
천사가 따로 없네요^^
☞ 김연아 서명운동 서명방법은?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금메달을 놓친 피겨 여왕 김연아를 위한 서명운동에 현재시간 150만명 이상 참여했는데요. 세계적인 인권 회복 청원 사이트인 체인지닷오알지(Change.org)에는 "소치 동계 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심판 판정에 대한 조사와 재심사를 촉구한다"라는 제목으로 인터넷 서명 운동이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국제빙상연맹(ISU) 페이스북에도 러시아 편파판정에 대한 항의와 재심사 요청의 글을 남기고 있는 상황인데요. 지난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 페어 스케이팅 경기에서 러시아 선수 페어팀 옐레나 베레즈나야-안톤 시하룰리드제가 금메달을 받자 캐나다가 판정 의혹을 제기한 바 있었는데요
당시 ISU는 조사에 착수, 프랑스 심판이 판정과 관련해 압력을 받은 사실을 밝혔고 결국 심판 판정이 무효 처리되면서 러시아와 캐나다가 공동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적이 있답니다.
그 때와의 과정이 틀리고 이런 직접적인 김연아 서명운동이 비록 원하는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이런 목소리가 대한빙상연맹뿐 아니라 전세계인.. IOC가 움직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 합니다. 또한 이런 일에 대해선 범 국가적인 차원의 이의 제기가 필요할 것 같구요
☞ 소트니코바 비매너 동영상
소트니코바 비매너 동영상 출처 : 판도라 tv
러시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김연아의 기자회견 인터뷰 도중 갑자기 자리를 떠 비매너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 프리스케이팅 경기 후 메달리스트들의 공식 기자회견이 진행됐는데요
소트비코바가 몇몇 매체 질문에 답변한 후 김연아가 한 외신기자로부터 은퇴 후 계획에 대해 질문을 받고 답변하고 있을 때 소트니코바의 비매너 행동이 뒤따랐다고 합니다.
이때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기자회견장을 빠져나가는 돌발행동을 보였는데요. 이에 러시아 기자들이 대부분이던 기자회견장은 술렁거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던 김연아 역시 갑작스런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행동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 보였는데요. 그 이유는 이번 대회부터는 기자회견장에서 자신의 인터뷰를 먼저 끝낸 선수는 양해를 구하고 먼저 빠져 나갈 수 있는데 하지만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어떠한 양해도 구하지 않고 기자회견장을 빠져 나가는 비매너 행동으로 모두의 눈을 찌푸리게 했답니다.
경기도 비매너인데다가 기자회견장에서도 비매너.. 정말 썩을... 소리가 절로 나오는 소트니코바 비매너 모습이네요!!
☞ 소트니코바 실수 피겨 스핀 고발
미국 ABC뉴스에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김연아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할 자격이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는데요.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부문에서 금메달을 가져간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스핀 고발 영상이 화제인데요
미국 ABC 뉴스는 20일(현지시각) 러시아 소치에서 있었던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경기에서 소트니코바가 금메달, 김연아가 은메달을 가져간 결과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ABC 뉴스는 이날 소트니코바의 경기 장면을 느린 화면으로 분석했는데요. 소트니코바는 오른손으로 피겨날을 잡고 돌다 왼손으로 바꿔잡고, 다시 양손으로 스핀동작을 이어가는 모습이 포착돼 부족한 피겨 실력이 들통나고 말았다고 합니다.
뒤이어 ABC 뉴스는 김연아의 경기 장면 분석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ABC는 김연아가 경기직전 준비시간에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경기에서 보여준 점프는 어깨와 허리 방향이 완벽하게 일치하는 데다 점프 비거리가 25피트(7m 62cm)에 완벽한 착지까지 보여줬다고 분석했다고 합니다.
이어 ABC 뉴스 경기 해설자이자 USA 투데이의 칼럼니스트 크리스틴 브래난은 심판 9명 중 1명은 러시아 피겨연맹 회장과 결혼했으며, 또 다른 1명은 나가노 올림픽에서 부정행위를 했던 사람이라고 지적한 뒤 "이게 답이다"라고 양손을 갸웃거리는 제스처로 소치동계올림픽 피겨 경기 결과를 비난했다고 합니다.
물론 자국의 이익도 어느정도 있겠지만..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분석하며 심판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며 김연아의 금메달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정작 피해를 당한 우리 나라만 너무 조용한 것 아니예요!!!!!!!!!!!!!!!!!!!!!!!!!!!!!!!!!!!!!!!!!!!!!!!!!!!.
☞ ISU 공식입장
ISU 공식입장
국제빙상경기연맹(ISU)가 대한빙상경기연맹의 이의제기에 ISU 입장발표를 했는데요. 그러나 ISU 입장발표는 우리가 원하지 않는 ISU 공식입장발표였다고 합니다.
대한빙상연맹에서 21일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오타비오 친콴타 회장에게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경기가 ISU의 규정과 절차에 따라 정당하게 치러졌는지 확인해 줄 것을 정중히 요청했다고 발표했는데요.
이에 같은날 오전,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판정은 공정하고 엄격하게 진행됐다는 말과 함께 김연아를 깎아 내리고 러시아 선수를 끌어올리기 위한 의도적인 편파판정은 없었다는 ISU 공식입장발표를 전했다고 합니다.
또한 심판진에 러시아 피겨스케이팅협회장의 부인과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 당시 판정을 조작하려다 1년 자격 정지를 받은 심판이 포함돼 있어 자격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여론에 대해서도 ISU 공식입장발표를 내놓았는데요
ISU 측은 심판진은 13명의 심판 중에서 추첨을 통해 무작위로 결정됐다면서 기술점수는 논란을 피하기 위해 최고점과 최저점을 배제한 나머지 평균으로 산정된다고 밝히며 의혹을 부인했다고 ISU 입장발표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 판정 시스템이 공정하고 뛰어나다는 것을 확신 한다고 덧붙였는데요. ISU 공식입장발표..예상은 했지만.. 잘못한 것이 하나도 없다는 식의 답변이었네요..
ISU 공식입장발표.. 봉산탈춤 영상을 보고도 저런 식의 답변이라니.. 어처구니가 없을 뿐더러 이해할 수가 없는 답변이었네요.. ISU 공식입장발표에 대해 더 강력한 항의가 있어야 정신을 차릴 것 같아요!!
이상... 김연아 금메달 논란과 더불어 솔직히 김연아가 잘못?? 소치스럽다 신조어와 함께 김연아의 명언 그리고 abc뉴스 피겨 실수 소트니코바 스핀 고발,소트니코바 비매너 동영상, ISU 공식입장에 대해 알아 보았답니다.
진정한 피겨여왕이 누군지는 전세계가 다 알고 있는 사실이겠죠? 진정한 금메달은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에서 모두 완벽한 연기를 펼친 김연아 선수의 몫이라는 것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