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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운석 가치는 얼마나 될까요? 운석이란 유성체라고 부르는 금속 또는 석질 물질이 지구 대기를 통과하는 동안 완전히 소멸하지 않고 지면에 떨어진 행성간 입자나 덩어리를 말하는데요. 그렇다면 실제 운석 가격,진주운석가치 및 진주 운석 소유권,운석주인은 어떻게 될까요?

최근 진주 운석 동영상과 운석이 실제 낙하 한 일이 있어 화제가 되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진주운석 가치와 함께 실제 운석 모습.. 그리고 운석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실제 운석 모습

지구에 떨어진 실제 운석 모습이라고 하는데요. 신비스롭기까지 한 실제 운석 모습은 어떻게 될까요? 실제 운석 모습 한 번 알아 볼까요?

실제 운석

희귀 운석인 푸캉 팰러사이트 모습인데요

이는 실제로 지구에 떨어진 운석으로

지난 2000년 중국 신장 위구르자치구 푸캉시 인근 고비사막에서 발견된

희귀 운석 푸캉 팰러사이트랍니다.

운석에는 니켈과 철이 섞인 합금 사이에 감람석 결정이 있어

석철 운석의 일종인 팰러사이트로 분류되는데요

팰러사이트는 지구에 떨어진 운석 중에서도 매우 희귀한 종류로,

운석 중 1% 정도만 팰러사이트에 해당한다고 알려졌다고 해요

지난 2008년 미국 뉴욕 본햄 경매장에서

420㎏ 상당의 푸캉 팰러사이트 일부가 나왔는데요

당시 200만 달러(한화 약 21억3000만원) 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책정됐지만 낙찰자는 없었다고 합니다.

실제 운석 모습

실제 운석 모습

실제 운석 모습

실제 운석 모습

운석 [meteorite, 隕石]

유성체라고 부르는 금속 또는 석질 물질이 지구 대기를 통과하는 동안 완전히 소멸하지 않고 지면에 떨어진 행성간 입자나 덩어리.

종종 다른 행성이나 위성의 표면과 충돌한 이와 비슷한 물체도 운석이라 부르는데요. 유성체는 적어도 11㎞/s의 속도로 지구 대기로 들어오며, 대기와 상호작용하면서 높은 온도로 가열되어 빛이 나고 증발하며 주위 공기를 가열시킨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유성 이라고 하는 빛줄기를 만드는데요. 유성체는 밀도가 높은 하층대기를 통과하면서 보통 쪼개져 분해된다고 합니다.

1년에 수천 개의 유성체가 지구 대기로 들어오지만 단지 수백 개만이 지면에 도달하는데요. 가끔 수t 또는 그 이상 되는 아주 큰 유성체의 잔해가 지면과 충돌하여 그 충격으로 인해 운석구덩이가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운석은 크게 분화운석과 미분화운석의 2개 군(群)으로 나뉘는데요. 미분화운석은 화성용융과 연관된 화학적 분화과정을 겪은 것으로 보이지 않는 운석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가장 많은 운석인 구립운석 (chondrite)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것은 주로 규산염 광석인 감람석과 휘석으로 구성된 수㎜ 크기의 소구체인 콘드룰(chondrule)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립운석은 화학적 차이점을 근거로 하여 보통 정상·엔스태타이트·탄소질 등 3종류로 다시 나누어지는데요. 예를 들어 엔스태타이트 구립운석은 정상구립운석보다 화학적 환원이 더 되었기 때문에 구성하는 거의 모든 철은 금속상태로 되어 있으며 탄소질 구립운석은 정상 구립운석이나 엔스태타이트 구립운석보다 탄소를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분화운석은 핵 형성과 마그마 분화작용을 겪었던 행성체에서 나타난다고 생각되는 화학적 분화의 한가지라고 여겨지는데요. 이것은 지구와 달의 화산암에서 관찰된 것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운석군은 일반적으로 철질·석질·석철질 등의 범주로 나누어지는데요. 철질운석은 주로 니켈-철 금속과 황화철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석질운석은 규산염(예를 들면 감람석·사방휘석·사장석)은 풍부하지만, 금속과 황화물은 적은데요. 석질운석의 주요 하위분류는 무구립운석으로서 콘드룰을 갖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석철질 운석은 다량의 니켈-철 금속과 분화된 규산염 암석의 혼합물을 포함하고 있구요

운석은 그들의 화학적 특성, 조직, 내부구조가 태양계의 초기 역사에 대한 실마리를 주기 때문에 상당한 과학적 관심의 대상인데요

거의 모든 운석은 지구의 탄생과 비슷한 시기인 약 45억 년 전에 부스러기 물질이 결합된 소행성간의 충돌에 의해 생긴 유성체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이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CI 탄소질 구립운석 같은 몇몇 운석들은 많은 연구자들이 태양계를 형성한 가스와 티끌의 가장 초기의 잔해로 여기는 혜성의 핵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자료참조 : 다음백과

☞ 진주운석 가치,실제 운석 가격,진주 운석가격,진주 운석소유권 및 운석의 가격 진주 암석,진주 운석 주인

지난 10일 경남 진주시 대곡면 단목리 파프리카 시설하우스 농가에서 발견된 검은색 암석이 운석으로 판명될 경우 최소 50억원의 가치가 예상되는데요.

비닐하우스를 뚫고 날아든 것으로 추정되는 이 검은 암석은 흙위로 노출된 부분이 폭 20cm, 길이 30cm 정도의 크기라고 합니다.

지난해 러시아에 떨어진 운석은 금보다 40배 비싼 고가에 팔렸기 때문에 50kg 무게를 가정하면 최소 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운석 소유권은 땅 소유자가 아닌 최초 발견자가 갖게 되는데요. 이번 진주 운석의 경우 최초 발견자겸 땅소유주가 일치하므로 소유권은 자연스럽게 하우스 주인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남 진주시 대곡면 파프리카 시설하우스에 떨어진 암석이 운석인지 여부는 아직 확실치 않아 조사에 착수한 극지연구소의 분석결과를 지켜봐야 하는데요. 정밀 분석에는 1주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운석은 떨어질 운(隕)자를 써서 운석이라고 하기 때문에 하늘에서 떨어지면 모두 운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진주에서 확인한 운석은 인공적인 힘이 미치지 않는 선에서 하늘에서 떨어진 것은 분명하다고 하네요.

수원 운석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경남 진주시에서 발견된 암석이 운석일 가능성이 크다는 견해가 나왔는데요. 지난 10일 오전 7시30분 진주시 대곡면 강원기(57)씨가 파프리카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이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이에 최변각 서울대 지구과학교육과 교수는 11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극지연구소에서 간이 브리핑을 열고 "철성분 함유량을 고려하면 이 암석은 운석이 맞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는데요. 극지연구소는 진주시의 비닐하우스에서 발견된 암석을 10일 밤 극지연구소로 옮겨와 시료를 채취해 정밀 분석중이라고 합니다.

최 교수는 "암석의 철성분을 측정해봤더니 5∼10% 범위에서 철이 함유돼 있다"며 "철이 산화하는 지구 상에서 돌이 이렇게 많은 철을 함유하는 건 굉장히 제한적인 경우"라고 설명했다고 해요.

비닐하우스에 팬 피해 면적은 운석에 의한 것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견해에 대해서는 "운석이 떨어지면서 화구를 만들려면 무게가 100t은 돼야 한다"며 "이 암석은 9kg 남짓이라 화구가 생길 수 없고, 운석이 떨어질 때 화구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고 반박했는데요.

정확한 조사 결과는 2주 뒤에 나올 예정이며 조사 결과 운석이 맞는다면 국제운석학회에 조사 내용이 보고되고 운석에 이름이 붙여진다고 합니다.

이 암석이 운석으로 최종 판명되면 1943년 전남 고흥군 두원면에서 발견된 두원운석 이후 71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발견되는 운석이 되는데요.

두원운석이 가로 13㎝, 세로 9.5㎝인 점을 고려하면 진주에서 발견된 암석은 두원운석보다 두 배 이상 크기 때문에 진주 암석이 운석으로 밝혀지면 그 가치가 상당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 진주운석 가치,진주 운석가격,진주 운석 동영상,수원 운석 동영상

화제가 되었던 수원 운석 동영상인데요. 영화에서나 보던 장면들이 실제로 일어나 깜짝 놀랐답니다. 많이 보셨겠지만 다시 한 번 진주 운석 동영상 모습 올려 본답니다.

수원 운석 동영상 출처 : 다음tv팟

진주 운석 동영상

☞ 현존하는 국내유일의 운석,두원운석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따르면 현재까지 국내에 공식적으로 운석이 보고된 사례는 4건인데요. 운곡 운석, 옥계 운석, 소백 운석, 두원 운석 등으로, 이 가운데 소재지가 확인된 것은 지질연 지질박물관이 수장고에 보관하고 있는 '두원 운석'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두원 운석은 일제 식민 치하인 1943년 11월23일 오후 3시47분 전남 고흥군 두원면 성두리 186-5 야산에 떨어진 것으로 보고됐는데요. 국제운석학회에 보고한 뒤 운석이 발견된 곳의 지명에 따라 이름을 붙이는 관례에 따라 두원 운석으로 명명됐다고 해요.

두원운석은 가로 13cm, 세로 9.5cm, 높이 6.5cm, 무게 2.117kg 크기로, 동그랗고 길쭉한 모양을 띄고 있는데요. 표면에는 운석이 땅에 떨어지면서 녹았던 부분이 굳으면서 생기는 '퓨전 크러스트(용융각)'라는 막이 많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원 운석의 소유주는 지질박물관이나 한국 정부, 혹은 한국인 개인이 아니라 일본인인데요. 운석은 해방 후 일본으로 건너갔다가 국내 모 대학교수가 우연히 그 소재를 발견, 몇 년 동안 협상 끝에 김대중 정부 시절 우리나라의 희귀광물과 교환형식으로 영구 임대 형식으로 반환된 상태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이번에 경남 진주에서 발견된 운석은 최초로 한국인이 소유한 운석이 될 전망인데요. 운석이 발견된 진주시의 이름을 붙일지, 아니면 두원 운석처럼 면 단위의 이름을 붙이게 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 진주운석 가치,진주 운석 추가발견

진주 운석 추가발견 소식이 들리는데요. 지난 10일 경상남도 진주 대곡면 단목리의 파프리카 재배지에 떨어진 암석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11일 암석이 발견된 곳에서 3.5km 가량 떨어진 진주시 미천면 오방리 중촌마을에서도 검은 암석이 새로 발견됐다고 합니다.

진주 운석을 추가로 발견한 분은 오후 밭을 둘러보다가 평소에 보지 못한 돌덩이가 있어 면사무소에 신고했다고 하는데요. 최근 운석이 발견됐다는 기사를 봤는데 이 돌덩이도 그 운석 중 일부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발견된 진주 운석은 검은색 둥근 모양의 물체는 높이 17cm, 길이 14cm, 무게 4.1kg 정도의 크기인데요. 한국극지연구소는 이 암석에 대한 정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