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밤바다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몰디브 밤바다 사진

 

몰디브 밤바다 모습이 화제인데요.  보는 것만으로 힐링이되는 아름다운 풍경을 지닌 몰디브 밤바다 모습이라고 합니다. 한 번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오는 몰디브 밤바다 모습인데요. 그런데 몰디브 밤바다가 이렇게 반짝이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이건 바로 생물발광이라는 신비한 현상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생물발광이란 해양 생물 중 하나인 와편모조류가 해안가에 대규모로 펼쳐져 있을 때 외부의 충격에 의해 부딪힐 때 발광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파도가 해안가에 부딪힐때나 파도가 출렁일 때 등인데요.

이 생물발광현상은 밤에만 볼 수가 있다고 합니다.

 

몰디브 밤바다

보기만 해도 너무 아름다운 몰디브 밤바다인데요

 

힐링이 따로 있나요?

바로 이런곳에 가서 반짝이는 파도를 밟으면서 모든 것을 잊어버리는 것!!

그게 바로 진정한 힐링이 아닐까요?  

 

 

몰디브 밤바다

 

 

몰디브 밤바다

 

 

몰디브 밤바다

 

 

몰디브 밤바다

 

 

 

 

어두운 밤 모래사장을 걷다 무심코 바라본

자신의 발자국이 영롱하게 빛난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파도 물결마다 푸른빛이 감돌고 모래사장을 걸으면 발자국이 아름다운 에메랄드빛으로 물드는 이 광경은 마치 외계 행성을 연상시키기도 하는데요. 우연히 바닷가를 찾은 신혼부부들은 그 아름다움에 빠져 한동안 모래사장을 떠나지 못한다고 해요

 

해양생물학자 조지 리바스의 설명에 따르면 이 현상은 해양 발광생물 중 하나인 와편모조류 때문에 나타난다고해요. 푸른빛은 루시페린이라는 발광물질 때문에 나타나는데요. 이는 우리에게 익숙한 반딧불이 에서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와편모조류는 독립영양, 혼합영양, 섭식영양, 기생, 공생 등의 다양한 영양 상태를 보이는 단세포 편모류로 적조의 원인이 되는데요

 

독립영양체는 광합성 색소를 가지고 식물플랑크톤으로 출현하며 야광충은 광합성 색소 없이 다른 원생생물을 포식하는 동물플랑크톤 형태로 출현한다고 합니다.

 

이런 현상은 1901년 이후 정기적으로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해안에서도 관측되기도 하는데요. 이 해안들은 공통적으로 와편모조류 번식으로 인한 적조현상이 나타난다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몰디브 밤바다 모습!!

 

 

몰디브 밤바다와 함께 보는 몰디브 수도 말레

자연환경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모습은 때론 감탄을 주기에 충분한데요. 몰디브 수도 말레도 그 중 하나인 것 같아요. 특히 몰디브 수도 말레는 동화 속에 나올듯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찾는 몰디브 중

몰디브 수도 말레 모습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할께요!! 

몰디브 밤바다

몰디브 수도 말레 모습

 

 

몰디브 밤바다

말레는 인도양에 있는 몰디브의 수도인데요. 몰디브는 스리랑카에서 남서쪽으로 약 670㎞ 떨어져 있는 인도양 상의 환초섬이랍니다. 말레는 몰디브의 수도로 면적은 여의도보단 작지만 몰디브에선 가장 큰 섬인데요. 인구는 약 10만 명(몰디브 인구 1/3이 여기서 산다)으로 인구 밀도는 세계 최고랍니다.

 

 

몰디브 밤바다


몰디브의 행정 중심지인 말레에는 중앙 법원들과 국립병원, 영어 교육을 하는 공·사립학교들, 공학에 중점을 두고 있는 직업 훈련 학교가 있구요. 또한 말레는 무역의 중심지로서 기선 항로와 훌룰레 섬(말레 환초 안에 있는 말레 섬 근처)의 활주로를 통해 스리랑카,인도와 연결된답니다.

 

 

몰디브 밤바다

말레의 주요 산물은 코코넛, 빵나무, 물고기(가다랭이와 참치), 종려나무 잎으로 짠 돗자리 등이구요. 몰디브의 수많은 섬들은 섬마다 그 기능이 정해져 있어 비행장섬, 농장섬, 교도소섬 등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그 중 말레는 수도 섬으로 그 크기로 보면 세계에서 가장 작은 수도 중 하나랍니다.

 

 

몰디브 밤바다

몰디브 인구의 약 30%에 해당하는 인구가 살고 있는 이 섬은 몰디브에서 유일하게 높은 빌딩과 정부기관 등이 자리 잡고 있는 현대적인 섬으로, 상업의 중심지로 쇼핑하기 가장 좋은 곳이기도 하구요.

 

 

몰디브 밤바다

말레의 상업의 중심이 되는 지역은 북쪽에 위치한 워터 프론트로, 이곳은 많은 사람들로 항상 분주한 무역의 허브라고 합니다.

 

워터 프론트와 이 주변으로는 다양한 물건들로 가득한 상점들이 밀집되어 있구요. 그 외 말레에는 새로 만들어진 인공해변과 항구 등이 있고, 거리는 울창한 가로수로 덮여 있으며 골목에는 재래시장이 서.. 현지생활을 접해볼 수 있는 등 다양한 즐거움이 있다고 합니다.

 

 

몰디브에 대해 더 알아 볼까요?

몰디브 밤바다

몰디브 제도에는 BC 1세기경 스리랑카와 인도로부터 싱할리인이 건너와서 살았다고 해요. 따라서 북부는 인도(드라비다)계 사람들이 많다고 하구요

 

그들은 처음에는 불교를 신봉하였으나 12세기 중엽부터 아랍인과의 교역이 활발해짐에 따라 아랍인에 의한 이슬람교 포교활동의 영향을 많이 받아 전 주민이 이슬람교도가 되었답니다.

 

 

몰디브 밤바다

16세기 들어 서구 열강의 침입이 시작되었는데요. 가장 먼저 포르투갈이 몇 번의 점령 실패 끝에 1558년 몰디브를 점령하여 인도의 고아(Goa)로부터 총독을 파견하였구요. 이후 인도 대륙을 장악한 영국이 몰디브를 식민지배화하기에 이르렀답니다.

 

 

몰디브 밤바다

1887년 포르투갈과 달리 영국은 몰디브 내정에 간섭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몰디브를 보호령으로 선포했는데요. 1887년 영국의 보호령이 되고 스리랑카에 식민지로 편입되었으나, 1948년 스리랑카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것과 아울러 영국 직할의 보호국이 되었답니다. 그 후 일시적인 공화제를 거쳐 1965년 7월 영국과의 손을 끊고 완전 독립을 달성하였구요

 

 

몰디브 밤바다

같은 해 9월에는 UN(United Nations:국제연합)에 가입하고 1968년 11월 신헌법을 시행하여 공화국이 되었구요. 1985년 7월에 영국연방에 정식 가입하였답니다.

 

 

2008년 10월 8일에 치러진 선거에서 최장기 집권 대통령으로 알려진 마우문 압둘 가윰이 우세를 보였으나, 10월 29일에 야당 후보였던 나시드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정권교체가 이루어졌다고 해요

 

 

몰디브 밤바다

스리랑카의 남서 약 650km에 있으며, 8°선해협(Eight Degree Channel)에서 동경 73°선을 따라 적도 남쪽까지 남북으로 약 760km, 동서 128km의 해역에 흩어져 있는 1,192여 개의 작은 산호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그 가운데 202개 섬에서만 사람이 산다고 해요

 

 

몰디브 밤바다

몰디브는 가장 높은 지점이 해발 2m에 불과해 수몰 위기에 처해 있는데요. 2008년 11월 11일 대통령에 취임한 모하메드 나시드는, 국토가 바닷속으로 사라질 날에 대비해 새로운 국토를 살 수 있는 재원을 마련하겠다며 지구온난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으로 수몰 위기에 처한 몰디브가 새로운 국토를 돈을 주고 사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해요

 

이미 여러 나라와 접촉했으며 수용 가능한 방안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는데요. 몰디브와 기후조건이 크게 다르지 않은 인도, 스리랑카가 최우선적으로 검토되고 있으며 땅이 넓은 호주도 고려 대상에 포함돼 있다고 해요.

 

이상..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몰디브 밤바다 모습에 대해 알아 보았답니다. 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도움이 되는 다른 글!

 뱃살 빨리 빼는법 및 복부 다이어트에 필요한 것은?

☞  가슴커지는 음식 및 가슴 커지는 운동,가슴커지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