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네이도 위엄,파이어 토네이도 jpg

 

실제로 일어난 현상으로 충격과 공포를 주는  토네이도 위엄,파이어 토네이도 jpg라고 합니다. 바람뿐만 아니라 불꽃까지 함께 해서 파이어 토네이도 jpg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요

 

 

아마 토네이도가 일고 있는 상황에서 산불이 옮겨붙으면서 파이어 토네이도 jpg이 된 듯 해요. 토네이도도 무서운데

파이어 토네이도 jpg이라면.. 불 끄는 것도 만만치 않겠어요.

 

 

토네이도 위엄 같은 자연재해 정말 무섭네요ㅠㅠ

토네이도 위엄

토네이도 위엄,파이어 토네이도 jpg

거대한 불꽃 기둥이 하늘로 회오리 치며 솟구치고 있네요

 

 

 

토네이도 위엄

토네이도 위엄,파이어 토네이도 jpg

토네이도 보다 훨씬 무서운 녀석이예요ㅠㅠ

 

 

※ 토네이도 위엄,토네이도는?

토네이도는 지름은 비교적 작지만 매우 빠르게 회전하여 소용돌이를 일으키는 격렬한 저기압성 폭풍을 이야기하는데요. 토네이도의 중심 부근은 나무·자동차 등의 매우 무거운 물체를 공중으로 들어올릴 수도 있고, 기차나 비행기 등의 보다 무거운 물체까지도 혼란시킬 수 있는 강력한 상승기류를 가진 저기압성 폭풍이라고 합니다.

 

토네이도 위엄

 

깔때기 모양의 소용돌이 중심에 나타나는 비교적 낮은 기압은 냉각과 응결작용을 일으켜 깔때기라고 불리는 회전하는 구름기둥으로 보이게 만드는데요. 토네이도의 통로는 평균너비 수백m, 길이 26㎞를 나타내지만 평균편차가 매우 크다고 합니다.

 

토네이도는 평균 48~64㎞/h의 속도로 이동하며 소용돌이 주변의 바람은 평균 480㎞/h이고 심할 때는 800㎞/h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구요. 종종 집단으로 발생하기도 한답니다.

 

토네이도 위엄

 

토네이도 형성의 필요조건은 격심한 뇌우의 조건과 기본적으로 같은데요 근지면 공기의 수직적인 혼란, 다습, 저고도에서 폭풍의 상승에 따른 바람의 수평적 수렴 등이 그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토네이도의 발생요건이 대해선 정확하게 알려지지는 않았는데요. 토네이도는 특히 봄과 초여름에 스콜 선(squall line)으로 알려진 뇌우선을 따라 나타나며 미국 로키 산맥의 동쪽과 특히 미시시피 강 유역의 중앙평원에서 가장 빈번하여 매년 약 150회 발생한다고 합니다.

 

 

뇌우와 토네이도는 북아메리카 북부 또는 북동부에서 중부로 이동하여 북쪽에서 오는 한랭건조한 공기와 충돌하는 열대성 기단과 연관되는데요. 이 전선은 토네이도를 만드는 경향이 있는 소용돌이가 특징이라고 합니다. 토네이도는 겨울, 특히 심한 뇌우시에 미국 남부를 강타하며, 드문 경우이지만 북동부 주(州)에서 발달하기도 한다고 해요

 

토네이도는 열대성 저기압 주변에서 특히 저기압이 내륙으로 이동하여 분리되기 시작할 때 발달하는데요. 열대성 저기압에서 발달한 토네이도는 동에서 서로 이동하지만 일반적으로 남서에서 북동으로 이동한다고 해요.

 

토네이도 위엄

 

토네이도가 보고된 기타 나라로는 오스트레일리아·영국·캐나다·중국·프랑스·독일·네덜란드·헝가리·인도· 이탈리아·일본 등의 지역에만 한정된 것은 아니라고 해요.

 

미국에서 가장 파괴적인 토네이도 군집은 1965년 4월 11일에 발달한 것으로 아이오와·일리노이·위스콘신·인디애나·미시간·오하이오 주 등을 황폐화시켰고, 271명의 사망자와 수천 명의 부상자, 3억 달러 이상의 재산상의 피해를 가져왔다고 합니다.

 

사망자의 경우, 1925년 3월 18일 미주리·일리노이·인디애나 주에서 발생한 토네이도가 사망자 689명으로 이를 능가하는데요

토네이도 위엄

 

회오리바람은 저기압 핵심 주위에서 급하게 회전하는 공기 기둥으로 토네이도와 유사하지만 훨씬 작고 강도나 파괴력도 약하다고 해요.

 

회오리바람은 세계 도처에 나타나며, 어떤 지역의 공기 교란에서도 형성될 수 있고, 특별히 뇌우와 연관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토네이도와 달리 지면에서 위로 발달하여 시계방향 또는 반시계방향으로 회전하여 수백m까지 위로 확장될 때도 있고, 사막에서는 모래와 먼지를 빨아들여 흙먼지 회오리바람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바닷물기둥은 수면 위로 지나는 토네이도로서, 소나기구름의 기저부에서 교란된 해수면까지 뻗어 있는 회전하는 깔때기 모양의 구름기둥을 가지는데요.

 

바닷물기둥의 바닥부분은 물보라를 이루고 그 물기둥의 폭풍우 아래 층내의 급격한 바람의 마찰 (높이에 따른 방향의 변화와 속도의 증가) 때문에 점점 기울어진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그들은 육상 토네이도의 규모와 격렬한 풍속에 이르지 못하고 비교적 짧은 기간 지속되며, 열대 해양에서 보편적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고양시 토네이도,일산 용오름,강원도 횡성 우박

토네이도 위엄,파이어 토네이도 jpg 같은 자연재해 중 우리나라 고양시 토네이도인 일산 용오름,강원도 횡성 우박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고양시 토네이도인 일산 용오름과 강원도 횡성 우박은 예전 이런 시기에는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현상인 것 같아요.

 

 

자연이 만들어낸 장관도 많이 있지만 고양시 토네이도와 강원도 횡성 우박은 이상기온 또는 이상 기후가 만들어 낸 재앙(?)같은 수준일 수도 있겠어요.

 

이런 모든것들은 지구온난화를 만들어 낸 인간의 욕심 때문이었을까요? 아니면 긴 주기로 찾아오는 당연한 결과일까요? 일산 용오름,강원도 횡성 우박같은 모습들이 많아질수록 불안해 지는 마음은 커져가는데요. 그럼 고양시 토네이도인 일산 용오름, 강원도 횡성 우박소식 한번 알아보고 갈까요?

 

 

고양시 토네이도인 일산 용오름

 

일산에서 목격된 용오름[ Mesocyclone ]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경기도 일산 고양시 장월나들목 인근 한강둔치에서 용오름 현상이 발생해 비닐하우스 20여 채를 날라가는 등 피해가 있었다고 합니다.

 

용오름으로 일부 주민이 다치고 부서진 비닐하우스에서 날아온 비닐이 전신주에 감기면서 일대에 정전이 일어나기도 했는데요. 기상청은 이에 대해 계절 변화로 대기 상태가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고 해요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대기 상층에는 아직 찬 공기가 남아 있지만 하층에는 남서풍의 영향으로 따뜻한 공기가 유입돼 두 공기가 격렬하게 섞이면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한 상태가 됐다는 것인데요.

 

토네이도 위엄

 

대기 위아래 공기의 온도 차가 크면 클수록 에너지가 커지는데, 온도 차가 많이 나다 보니 따뜻한 공기가 급히 상승하면서 수직으로 크게 발달하는 적란운의 형태인 용오름까지 발생한 것이라고 합니다.

 

토네이도 위엄

 

우박도 상승 기류가 강한 적란운에서 발생하는데요. 수증기가 상승하면 온도가 낮아지면서 얼고 하강하면 다시 녹는데, 상승 기류가 강하다 보니 수증기가 계속 상승하면서 얼음 뭉치로 만들어져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떨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봄에서 여름으로,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문턱에서는 이런 현상이 자주 발생할 수 있지만 최근에 이상 현상이 많이 발생하는 것은 한반도 주변의 기압 배치 때문이라고 해요

 

토네이도 위엄

 

우리나라 북쪽에는 저기압이, 남쪽에는 고기압이 버티고 있어 두 기압의 접점에 있는 우리나라 대기의 상층에는 북쪽의 찬 공기가, 하층에는 남쪽의 따뜻한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어 며칠 동안은 대기 불안정 상태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강원도 횡성 우박

토네이도 위엄

 

지난 10일 오후 강원도 횡성군과 충북 음성군에 우박이 쏟아져 농작물이 큰 피해를 입었는데요.  이날 내린 우박으로 횡성군 일대 농경지 241.5㏊의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토네이도 위엄

또한 충북 음성군 금왕읍, 삼성,생극,원남면 일부 지역에 지름 1∼3㎝의 우박이 쏟아졌는데요. 우박은 이 일대의 배·사과·고추·담배 등 30여㏊의 농작물을 훼손시켰으며 나뭇잎이 뚫리고 가지가 부러졌으며 과일에도 피해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방재청은 이날 내린 우박으로 강원도 횡성과 충북 음성에 최소 271.5㏊의 농경지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고 해요.

 

토네이도 위엄

갈수록 이런 이상현상이 나타나면 어쩌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