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피부 관리법,일광화상,일광화상치료법 & 햇빛 화상 입었을때 햇빛화상 감자팩만드는법
휴가철 피부 관리법,일광화상,일광화상치료법 & 햇빛 화상 입었을때 햇빛화상 감자팩만드는법
늘 행복하세요^^ 오늘은 여름철 자외선으로 인한 휴가철 피부 관리법 중 일광화상,일광화상치료법 & 햇빛 화상 입었을때 햇빛화상 감자팩만드는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더워지는 날씨와 함께 햇볕이 점점 더 강렬해지고 있는데요 역시 여름은 피부가 가장 괴로운 계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ㅠㅠ
이런 여름에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질환으로는 햇빛화상이라고 불리는 일광화상이 있는데요. 이 일광화상은 폭염이 본격화되는 7,8월에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특히 8월은 연중 기온이 가장 높을 뿐 아니라 바캉스철이 시작되는데요. 야외활동이 늘면서 피부가 햇빛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햇빛화상이 증가한다고 하네요
☞ 휴가철 피부 관리법 - 일광화상,햇빛화상이란?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에 햇빛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피부에 염증이 생기고 피부에 자극을 줘 붉고 따가운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이 현상을 햇빛화상이라고 하며 일광화상 또는 선번(sunburn)이라고도 부른답니다.
피부암과 피부노화의 원인으로 꼽히는 햇빛화상은.. 햇빛에 노출된 직후에 화끈거리고 붉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4~5시간 후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요. 일광화상은 반나절에서 하루 정도 지나고 나서 증상이 최고조에 이르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 휴가철 피부 관리법 - 일광화상,햇빛화상의 주범 자외선은?
햇빛 화상은 자외선이 피부의 세포를 손상시키는 것으로, 주로 한낮 햇빛이 강할 때 많이 나타나는데요. 아무리 차단제를 발랐다고 해도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자외선은 파장 길이에 따라 A, B, C의 세 가지로 나뉘는데요. 이 가운데 강력한 세포 파괴 능력이 있어 햇빛 화상을 포함해 기미, 주근깨 등을 부르는 것이 바로 자외선 B라고 합니다.
인종에 따라 피부색이 달라 자외선 노출 시 햇빛 화상을 입는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동양인의 경우 자외선 B에 45∼100분 정도만 노출돼도 붉은 기가 나타나며 이때부터 1도 화상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 휴가철 피부 관리법 - 일광화상,햇빛화상의 정도는?
햇빛에 의한
▶ 1도 화상은 피부가 붉게 달아오르고 쓰라린 통증이 있으며 가려운 증상과 함께 피부가 벗겨지구요
▶ 2도 화상은 붉기가 심하며 붓거나 수포(물집)가 생기고 오한, 발열, 오심, 구토 및 쇼크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 3도 화상은 그 부위가 하얗게 변하면서 통증을 느끼지 못하게 된답니다.
☞ 휴가철 피부 관리법 - 일광화상,일광화상치료법 & 햇빛 화상 입었을때
1. 휴가철 피부 관리법 - 일광화상,일광화상치료법 & 햇빛 화상 입었을때 - 피부를 진정시켜 주세요
햇빛 화상을 입었을 때는 화끈거리는 부위를 냉수로 진정시켜 주는 것이 최우선인데요. 화상 부위를 하루 서너 번 20분씩 찬물(혹은 찬 우유)이나 찬 수건으로 냉찜질해 주고 온몸에 화상을 입었다면 20분씩 하루 서너 번 찬물 샤워를 해 주는 것이 좋답니다.
샤워 시 비누나 샴푸를 쓰면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자극을 주므로 피하는 것이 좋구요. 얼굴에 화상을 입었다면 특히 보습에 신경 쓰되 화장은 최소한으로 해 자극을 줄여야 한답니다.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하루 7∼8잔의 물을 꾸준히 마셔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하구요.
2. 휴가철 피부 관리법 - 일광화상,일광화상치료법 & 햇빛 화상 입었을때 햇빛화상 감자팩만드는법
달아오른 피부에 감자나 오이, 녹차, 알로에 등을 이용해 팩을 해주는 것도 좋은데요. 특히 감자팩은 햇빛에 탄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비타민C가 많이 함유돼 있어 미백 효과도 볼 수 있는데요. 단, 감자의 싹이 난 부분에는 독성이 있으므로 다른 부위를 이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감자팩만드는법은 의외로 간단한데요. 강판에 간 감자에 거친 피부를 유연하게 만드는 사과즙과 밀가루를 섞어 팩을 하면 효과를 2배로 높일 수 있답니다.
오이를 이용해 팩을 하신다면 비타민C가 많은 꼭지 부분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오이를 강판에 얇게 갈아서 화상 부위에 올리거나 꿀, 밀가루 등과 섞어 팩을 해도 좋다고 합니다.
3. 휴가철 피부 관리법 - 일광화상,일광화상치료법 & 햇빛 화상 입었을때 - 물집은 억지로 터트리지 마세요!
일광화상 부위는 처음에는 피부가 붉어지고 부풀어오르며 화끈거리다가 심해지면 물집이 생기는데요. 이때는 일반 화상과 같은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정도가 심해 홍반이 넓어지고 물집이 생기면 직접 터뜨리지 말고 병원을 방문해 치료하는것이 좋은데요. 물집이 터졌을 경우 제대로 소독하지 않으면 2차 감염으로 인해 또 다른 피부 질환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물집은 최대한 터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데요. 쓸려서 아프거나 많이 부풀어오르면 소독한 바늘로 구멍을 내 물집을 빼낸 다음 소독한 거즈를 붙이는 것이 좋으며 물집이 생긴 후 통증이나 가려움증이 심하면 병원 치료를 받는것이 좋은데요. 병원에서 처방받을 수 있는 스테로이드 성 연고를 바르면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 휴가철 피부 관리법 - 일광화상,일광화상치료법 & 햇빛 화상 입었을때 - 벗겨지는 피부는 그대로 두세요!
일광화상을 입으면 1주일 후부터 피부가 들뜨면서 벗겨지기 시작하는데요. 이때는 억지로 벗겨내지 말고 자연스럽게 각질처럼 떨어지도록 그대로 두거나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좋답니다. 태양광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구요 벗겨진 후에는 미백화장품을 바르는 등 평소대로 스킨케어를 합니다.
표면이 벗겨진 자리는 회복 후에도 얼룩덜룩한 자국이 남을 수 있는데요. 이는 시간이 지나면 차츰 정상적으로 되돌아오기 때문에 염려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허물이 벗겨질 땐 너무 뜨겁지 않은 스팀 타월을 이용해 수분을 공급해 준 뒤 미백 크림과 에센스를 1대 1 비율로 섞어 부드럽게 마사지해 주는 것도 효과적인데요. 가장 흔한 1도 화상의 경우 이 같은 응급처지만 잘하면 후유증이나 흉터를 남기지 않지만 2도 이상의 화상이라면 항히스타민제나 부신피질 호르몬 등을 사용하는 전문 피부과 치료를 받아야 좋답니다.
이상.. 휴가철 피부 관리법 중 일광화상,일광화상치료법 & 햇빛 화상 입었을때 햇빛화상 감자팩만드는법에 대해 알아보았답니다. 자외선은 되도록 피하고 야외 활동 때는 모자를 쓰거나, 선크림 등을 발라 일광화상,햇빛화상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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