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독거미 화석,돌연변이 사과,두 얼굴의 사과,진격의 동물,거대 악어포착,호주거대악어
돌연변이 사과,두 얼굴의 사과,진격의 동물,거대 악어포착,호주거대악어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오늘의 세상이야기는 두 얼굴의 사과라 불리는 돌연변이 사과,진격의 동물인 거대 악어포착,호주거대악어이야기랍니다.
세상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신비하고 희한한 일들과 함께 깜짝 놀라는 일들이 많이 생기는데요. 두 얼굴의 사과인 돌연변이 사과,진격의 동물인 거대 악어포착도 그 중 하나일꺼란 생각도 들어요
새로운 사실은 언제나 강한 의문과 함께 때론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해주는데요. 이런 사실들은 인류가 살아가는 해법을 주거나.. 지금까지의 상식을 뒤집기도 하는 것 같아요.그럼 이런 놀라운 일들중에 돌연변이 사과이야기와 함께 진격의 동물인 거대 악어포착... 한번 알아 볼까요?
두 얼굴의 사과,돌연변이 사과 이야기
절반만 빨갛게 익은 두 얼굴의 사과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두 얼굴의 사과,돌연변이 사과 모습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얼굴의 사과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는데요. 사진 속 사과는 절반은 초록색이고 나머지 반은 빨간색인 모습으로 일부러 절반만 색을 칠한 것 같은...지금까지의 사과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이 돌연변이 사과 사진은 지난달 20일(현지 시각) ABC 호주판 등 현지 매체에 소개된 것인데요, 돌연변이 사과인 두 얼굴의 사과는 호주 태즈메이니아 킹스턴에서 8살 난 남자 아이가 발견했다고 합니다.
두 얼굴의 사과,돌연변이 사과 모습
아이는 나무에서 문제의 사과를 땄고 이를 어머니에게 알렸는데요. 현재 사과는 두 얼굴의 키메라 사과로 불리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돌연변이 사과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해요
이 사과는 전 세계적으로 백만 개분의 한 개 꼴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이 돌연변이 사과 사진을 보여주면 모든 사람들이 페인트로 칠한 게 아니냐, 농담하는 게 아니냐라는 반응을 보이겠는데요
두 얼굴의 사과,돌연변이 사과 모습
두 얼굴의 사과,돌연변이 사과 모습
두 얼굴의 사과,돌연변이 사과 모습
두 얼굴의 사과,돌연변이 사과 모습
돌연변이란?
돌연변이란..자손에게 전달되는 세포 유전물질의 변화인데요. 유전정보가 기록된 DNA가 변이해서 원본과 달라지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세포분열 과정중에는 유전물질인 DNA가 복제되는데요. 문제는 이 과정이 완벽하지 않다고 합니다. 즉, 오류가 발생 한다고 하는데요
보통은 세포자살 같은 과정을 통해 제거 되기도 하지만 그런 오류교정 시스템조차 완벽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일부의 변이는 그대로 발현 되기도 하구요
아니면 돌연변이가 생존에 도움이 된다면 그것을 유지하기 시작하고 다음 세대에 넘겨서 필요하면 더 진화시키든 아니면 계속 유지하는 방향으로 생존에 더욱 유리하게한다고 합니다.
일종의 확률의 마법같은데요 또한 외부에서 방사선이나 화학물질 등에 의해 자극받으면 더 많이 발생하기도 한답니다. 즉, DNA상에 외부로부터 전해받지 않은 변화가 생기는 것을 이야기 한다고 해요.
한가지 먼저 기억해야 할 것은, 모든 유전자형의 변화들이 특기할 만한 표현형의 변화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인데요. 사실 대부분의 유전자형의 변화는 표현형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거나 극히 미미한 영향 만을 미치기 때문이랍니다.
그렇기에 인간의 부모자식 간에도 보통 수십에서 백수십개 정도의 돌연변이는 존재하지만, 겉으로는 특별한 변화를 느끼기 힘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간혹 특기할 만한 표현형의 변화를 일으키는 돌연변이가 나타날 경우엔, 픽션과는 달리 생존에 불리한 경우가 보통인데요,
상식적으로 자식을 낳을 때까지 생존한(=자연선택에서 살아남은) 부모 개체의 경우엔 당연히 신체 각부분들이 톱니바퀴처럼 서로 정교하게 맞물려 돌아가고 있는게 보통이죠
그런데 그런 부모와 특정 부위가 확실히 달라져서 태어난다면, 과연 그 달라진 부위가 다른 신체부위와 잘 어울려 돌아갈 확률이 얼마나 될 것인가?
따라서 이렇게 일정 수준 이상의 변화를 초래하는 돌연변이는 생존에 불리해질 가능성이 크고, 실제로 생존 자체에 문제가 있는 개체가 나온다고 합니다.
한 개체가 아닌 몸 일부 세포에 이런 변형이 일어나기도 하는데요. 아주 대표적인 예가 바로 종양과 암 이라고 합니다.
일정 수준 이상의 신체 변화를 유발하는 돌연변이는 정말로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생존에 유리할 수가 없는데요
따라서 엄밀히 말하면 대부분의 돌연변이는 생존에 유리하지도, 불리하지도 않다고 말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정 수준 이상의 변화를 유발하는 돌연변이는 생존에 불리하기가 쉽다고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돌연변이라고 하면 대부분 눈에 띄는 확연한 변이 만을 가리키는 것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예를 들어 '바람직한 괴물 가설'이 단순히 돌연변이에 대한 것이라 생각해서, 그것이 까이기 때문에 돌연변이가 진화의 주요 원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식이라고 합니다.
사실 '바람직한 괴물 가설'은 단순히 '돌연변이'에 대한 것이 아니라 '확연한 변화를 초래하는 돌연변이'에 대한 것인데요. 쉽게 말해 눈에 띄는 변화를 초래하는 큰 돌연변이가 진화의 원동력이라고 주장하는 가설인데요. 언급했다시피 그렇게 한번에 큰 변화를 초래하는 돌연변이는 생존에 불리하기가 십상이라고 합니다.
물론 그렇게 큰 변화를 초래하지 않는 유전자 상의 돌연변이들은 지금도 무수히 많이 일어나고 있고, 진화의 원동력 중 하나인데요. 우리의 일상 속에서도 오늘날까지 내려오는 돌연변이들이 바로 아몬드와 벼라고 합니다.
야생 아몬드는 자신의 생존을 위해 진화하는 과정에서 시안화칼륨을 품고 있어 위험한데요. 인간이 먹기 시작한 아몬드는 인간이 한번도 재배해보지 않은 돌연변이 아몬드 나무를 우연히 발견됨에 따라 재배하기 시작한 것이라고 해요.
또한 벼도 원래는 붉은색 이었다고 하는데요. 흰색의 돌연변이 벼가 발견되고 농부들이 흰색벼를 재배하기 시작하면서 내려오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맹독거미 화석
맹독거미 화석이 발견돼 화제인데요. 약 3억 년 전 생존했던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인 맹독거미 화석이 40년 만에 공개됐다고 합니다.
맹독거미 화석 소식은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고생물학자 레이먼드 알프가 발견했던 독거미 발자국 화석의 생생한 모습을 공개한것인데요
맹독거미 화석 소식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이 2.5인치(약 6.35㎝)의 거대한 크기를 보여 놀라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특히, 2억 6000만년 전에 생존한 이 화석은 원실젖거미아목 새잡이거미과로 독성이 강한 타란툴라(tarantula)의 형태와 가장 흡사하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더했는데요
맹독거미 화석인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은 1968년 미국 애리조나 북부 사막에서 고생물학자인 레이먼드 알프 박사가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맹독거미 화석
맹독거미 화석은 애리조나 북부 사막을 탐사하던 알프 박사는 황무지 모래 바위 지형을 조사하다 우연히 맹독거미 화석인 이 발자국 화석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40여 년간이나 미스터리로 남아있던 비밀을 풀기 위해 절지동물의 걸음 패턴을 분석하고 발자국 모양을 비교 실험하는 끈질긴 추적 끝에 마침내 2억6000만 년 전 생존했던 2.5인치(약 6.35cm) 크기의 맹독거미 화석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해요
맹독거미 화석 발자국이 프린트로 찍어놓은 것처럼 선명하게 보존된 이유는 생명체의 여정 당시 모래 속에 들어있던 습기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학계는 분석하고 있는데요
맹독거미 화석이 발견된 애리조나는 지금은 사막이지만 2억6000만 년 전에는 물기를 다수 머금은 질척질척한 땅이었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역사적인 가치가 큰 맹독거미 화석,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화석은 현재 발견자의 이름을 딴 박물관에 보관돼 있다고 하네요.
진격의 동물인 거대 악어포착 깜짝 놀랄만한 거대 악어포착
미국에서 거대한 악어가 포착됐다고 하는 두번째 세상이야기인데요
진격의 동물,거대 악어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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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사진작가 마사 우시오다가 미국 플로리다주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습지대에서 3m 크기의 악어를 카메라에 담은 이야기라고 해요
온라인상에 공개된 사진 속 악어는 물속에서 입을 쩍 벌리고 있는데요. 날카로운 이빨과 대조되는 선분홍색 혀가 인상적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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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비구름이 흩어지고 물이 맑아질 때까지 몇 주를 기다린 끝에 촬영 작업에 들어갈 수 있었는데요. 수컷 악어들을 끌어들이는 소리를 낼 수 있는 아메리칸인디언인 한 여성 가이드의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작가의 말에 다르면 당시 가이드가 낸 소리를 듣고 근처에 있던 악어들이 모두 몰려들었다고 하는데요. 이 가운데 3m 악어가 다른 경쟁자들을 모조리 쫓아냈기 때문에 거대 악어포착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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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들이 잠잠해질 때까지 기다려 촬영을 했으며 이런 촬영을 위해 기다란 막대에 카메라를 장착한 폴캠을 사용하긴 했지만 위협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없었다고 전했다고 해요
특히 마사 우시오다는 악어는 움직임과 진동에 민감하므로 악어가 가까이 접근했을 때 바위가 된 것처럼 소리 없이 가만히 있었다고 했는데요 그러자 이 악어는 꽤 오랫동안 잠잠했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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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악어목 앨리게이터과에 속하는 미국악어는 북미에서 가장 큰 파충류인데요. 몸길이는 최대 4~5m까지 자라며 주로 어류나 작은 포유류, 파충류, 조류 등을 잡아먹으며 한입에 들어가지 않을 때에는 먹잇감이 부서질 때까지 물어뜯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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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보셨던 또 다른 거대 악어포착 모습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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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호주의 팔룸파 마을에서는 몸 길이가 무려 4.8m에 달하는 악어가 잡혔는데요
이 악어는 잡히기 며칠 전 팔룸파 마을의 아이들을 위협하는 등 난동을 피웠다고 합니다.
이후 이 호주거대 악어는 가정집에 침입하던 중 미리 쳐둔 덫에 걸려 포획됐는데요
결국 관련 법령에 의해 죽음을 맞이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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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시무시한 악어녀석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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