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해동 방법,식재료별 냉동 보관법 및 해동 노하우

 

떡 해동 방법에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떡 해동 방법에 따라 맛이 달라질 수도 있다고 하는데 과연 떡 해동 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다른 음식도 그렇듯이 한번에 먹을 수 없을 때는 일반적으로 냉동 보관을 하게 되는데요.

 

 

문제는 다음 번에 쓰거나 먹을 때 하는 해동이겠죠? 떡 해동 방법도 마찬가지인데요. 큰 차이는 없겠지만 떡 종류별로 어떻게 해동하느냐에 따라 맛 차이가 생긴다고 하니.. 떡 해동 방법에 대해 알아 보구요.. 음식을 만들 때 쓰는 많은 식재료들의 냉동 보관법 및 보관기간 그리고 해동 노하우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 떡 해동 방법 - 떡 냉동 방법

찰떡은 괜찮지만 멥쌀떡의 경우 뜨거울 때 바로 포장해서 냉동시켜야 하는데요. 떡이 식은 다음 냉동시키면 수분이 모자라 말랑하게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뜨거울 때 밀폐포장을 해서 냉동시켜야 하는데요. 이렇게 해줘야 수분이 보존되서 부드러운 떡을 드실 수 있답니다.

 

 

☞ 떡 해동 방법

떡 해동 방법은 먼저 실온에서 해동한 뒤 다시 찜기에 넣고 찌거나 전자레인지 또는 밥솥에 넣고 데워서 사용하면 되는데요. 떡은 찹쌀멥쌀에 따라 떡 해동 방법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답니다.

 

 

찹쌀로 만든 떡의 경우 말랑한 상태에서 냉동했다면 실온에서 해동하고 바로 사용해도 맛차이가 없는데요. 이를 제외한 멥쌀떡과 일반 떡의 경우 실온에서만 해동하면 다시 말랑해지기 힘들므로 찜기나 밥솥을 이용해 살짝 찌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떡 해동 방법 중 멥쌀떡의 경우 전자렌지에 돌려도 다시 부드러워지는데요. 찰떡을 전자렌지에 넣고 돌리면 형태가 망가질 뿐아니라 맛 차이도 많이 나게 된답니다.

 

떡 해동 방법 중 찰떡의 경우에는 자연해동하거나, 아니면 불위에 프라이팬을 올려두고 서서히 녹이는 방법이 좋답니다.

☞ 떡 해동 방법과 같이 알아보는 식재료별 냉동 보관,보관기간 및 해동 노하우

▶ 떡 해동 방법 vs 돼지고기, 쇠고기, 닭고기

해동방법은 냉장실이나  전자레인지가 좋구요. 냉동보관기간은 돼지고기 2개월, 쇠고기 6개월, 닭고기 10개월이랍니다. 냉동 상태의 육류는 실온에서 해동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세균번식의 위험이 있으므로 2~4℃의 냉장실에서 포장한 상태로 해동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전자레인지에 해동하는 경우 육즙이 빠져 뻣뻣해지기 쉽고 고르게 해동하기 어려우므로 전자레인지 용기로 옮겨서 뚜껑을 덮고 해동시간을 짧게 해 상태를 확인해가며 해동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 떡 해동 방법 vs 양념고기

 

해동방법은 냉장실이나 찬물이 좋은데요. 냉동보관기간은 1개월 정도 랍니다. 냉동한 양념고기는 포장한 상태로 상온에서 10℃ 정도의 찬물이나 소금물에 담가 해동하거나 2~4℃의 냉장실에서 해동하는 것이 좋구요. 육류 전용 해동기능이 있는 전자레인지의 경우 전자레인지 용기로 옮겨 뚜껑을 덮고 해동시키면 된답니다.

 

육류 전용 해동기능이 없는 전자레인를 사용해 해동을 하게되면 겉과 속이 고르게 해동되지 않고 양념이 고기에 잘 배지 않을뿐더러 고깃결 또한 망가지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답니다.

 

 

▶ 떡 해동 방법 vs 버섯

해동방법은 설탕물이나 바로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냉동보관기간은 4주랍니다. 말린 버섯을 냉동했을 경우 설탕을 넣은 미지근한 물에 불려 사용하면 이전의 맛을 느낄 수 있는데요. 생으로 얼렸을 경우에는 조리 전 바로 사용하거나 한 번 데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 떡 해동 방법 vs 생선

해동방법은 냉장실이나 찬물이 좋구요. 냉동보관기간은 등푸른생선은 4주, 흰살생선은 6~8주, 자반류는 12개월이랍니다. 생선은 포장한 상태로 2~4℃의 냉장실에서 해동하거나 흐르는 물에 담가 녹이는 것이 좋은데요. 상온에서 해동할 경우 큰 온도차로 인해 수분이 빠져나와 맛이 질겨지고 영양을 잃기 때문이랍니다.

 

 

▶ 떡 해동 방법 vs 조개, 새우

해동방법은 냉장실이나 찬물이 좋구요. 냉동보관기간은 1개월 정도랍니다. 조개는 포장한 상태로 2~4℃의 냉장실에서 해동하거나 포장을 벗기고 10℃ 정도의 찬물에 담가서 해동해야 육질이 질겨지지 않구요. 또는 조리 전 바로 사용해도 무방하답니다.

 

냉동 새우의 경우 포장한 상태로 냉장실에서 해동하거나 찬물에 담가 해동하고 마지막에 옅은 소금물로 한 번 헹구면 비린내를 없앨 수 있다고 하네요.

 

 

▶ 떡 해동 방법 vs 데친 나물

해동방법은 찬물이 좋구요. 냉동보관기간은 1개월이랍니다. 데쳐서 얼려놓은 나물의 경우 포장을 벗기고 10℃ 정도의 찬물에 담가 나물이 어느 정도 풀리면 사용 해야 조리 시 엉킴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하네요.

▶ 떡 해동 방법 vs 데친 채소

해동방법은 찬물이 좋구요. 냉동보관기간은 1개월정도랍니다. 데쳐서 얼려놓은 채소의 경우 전자레인지에 해동하면 수분이 빠져나가 뻣뻣해지고 마르기 쉬운데요. 포장한 상태로 10℃ 정도의 찬물에 넣어 해동하거나 조리할 때 바로 넣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떡 해동 방법 vs 육수&국

육수와 국은 따로 해동을 하지 않아도 되구요. 냉동보관기간은 1주일 정도랍니다. 육수나 국의 경우 한 번 먹을 양만큼 따로 우유팩이나 보관용기에 담아 보관하는 것이 편리한데요. 따로 해동할 필요 없이 조리 전 바로 끓여 사용하면 된답니다.

 

 

▶ 떡 해동 방법 vs 찬밥

 

해동방법은 실온이나 전자레인지가 좋구요. 냉동보관기간은 7~10일 정도랍니다. 냉동 밥은 밥을 식혀서 냉동했을 경우뜨거운 상태 그대로 냉동했을 경우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먼저 밥을 식혀 냉동했을 경우에는 실온에서 자연해동한 후 청주를 조금 뿌려 뚜껑을 덮고 전자레인지에 2~3분 데우는 것이 좋구요

뜨거운 상태 그대로 냉동했을 경우에는 냉동상태 그대로 전자레인지 용기에 뚜껑을 덮고 4~5분 정도 데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냉동 밥을 냉장실에서 해동하는 경우 단백질이 파괴되어 맛을 잃으므로 피해야 한답니다.

 

참고로 냉동하면 안되는 식품으로는 뿌리채소(감자·당근·고구마), 무, 배추, 부추, 양배추, 애호박, 양파, 콩나물, 양송이버섯,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두부, 통조림 등이 있답니다. 

 

이상.... 떡 해동 방법,식재료별 냉동 보관법 및 해동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았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알아두면 좋을 생활정보 다른 글!

 돈 안갚는 사람 특징 7가지 및 차용증쓰는법 유의사항은?

☞  자취방 보증금 팁,확정일자란 전세권설정이란 소액보증금 최우선변제 및 전월세 계약시 주의사항

☞  북유럽 아파트 인테리어 사진 vs 화이트 인테리어,화이트풍 인테리어 변신

☞  직장인 점심메뉴 1위 & 직장인 평균점심값,점심메뉴 순위 및 점심 메뉴 추천!

☞  직원 평균 연봉 높은 국내 기업,100대기업 평균연봉 순위,남녀 평균 연봉 격차

☞  대한민국 부자동네,99%가 모르는 한국의 부자동네

☞  나폴레옹 수면법 이란? 적당한 수면시간 및 숙면 취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