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왜 만나,남자가 싫어하는 것 vs 남자 사로잡는 방법

2014. 1. 20. 10:32

나 왜 만나,남자가 싫어하는 것 vs 남자 사로잡는 방법

나 왜 만나 같은 말에는 어떤 의미가 들어 있을까요? 많은 말들이 있겠지만 서로에게 힘이 되는 말이 있는 반면 마음에 상처를 주는 말도 있는 것 같아요

말이라는게 참 가벼우면서도 인생을 바꿀만한 묵직함도 가지고 있는데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참 많은 말을 하며 살아가고 있죠? 하지만 필요한 때, 필요한 순간에 꼭 해야 하는 말이 있는가 하면 해서는 안될 말들이 있다고 합니다.

나 왜 만나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인데요. 물론 애교가 있고 귀여운 질문이나 긍정적인 답을 유도하기 위한 질문이겠지만 때론 머리를 쥐어짜게(?) 만들 수도 있는 질문인 것 같기도 해요.

사귀다 보면 대답하기 애매한 질문들이 참 많은데요. 만약 사실대로 이야기 하게 된다면 미래의 둘 사이는 안 봐도 비디오..???

여자분 같은 경우엔 남자가 두려워하는 질문이 궁금해도 조금 참아보구요. 남자분 같은 경우에는 여자들이 피곤해지는 말은 하지 말고 남자가 두려워하는 질문이 와도 현명하게 대답하는 기술이 필요하겠어요. 사랑은 확인이지만 그 확인이 서로를 옭아 매는 수단이 되어선 안 되겠어요^0^

☞ 나 왜 만나,남자가 싫어하는 것

[나 왜 만나,남자가 싫어하는 것]

☞ 나 왜 만나,남자가 싫어하는 것

자존심 하나로 힘든 세상을 살아간다는 남자들이라고 하는데요. 이해할 수 없지만 여자친구에게 이런 말을 들으면 바로 죽고 싶다고 합니다.^^;;; 물론 여기에는 여자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과 같은 항목도 있겠죠?^^;;;

1. (말끝마다) 남자가, 남자가, 남자가… = 남자로 태어난 게 죄는 아니라고 합니다.

2. 지금까지 나한테 제대로 해준 게 있어? = 그의 마누라가 아니라서 남친은 이런 말을 들을 책임이 없답니다.

3. 이거 만원짜리니? = 그것이 진짜 만원짜리로 보일지라도 이 말만은 꼭 참으세요.

4. 아직까지 운전면허도 못 따고 뭐했니? = 결국 차가 없어서 불편하다는 얘기?? 갑자기 남자는 부모님마저 원망하게 된답니다.

5. 나니까 자기 같은 사람 만나주는 거야 = 나 같은 남자가 누군데?라고 생각하며 슬픔에 잠긴답니다.

6. 성격 왜 그래? 자기 친구 없지? = 친구 없는 남자는 사회에서 실패했다는 느낌을 안겨준답니다.

7. 힘 못 쓰네. 그러다 나중에 잘할 수 있겠어? = 힘은 남자의 생명!! 함부로 건드리지 말자.

8. 아빠 옷 입고 나왔니? = 그렇지 않아도 패션 감각에 주눅이 들어 있는 그에게 상처를 준답니다.

9. 우리 수준엔 분식집이 딱이지 = 그의 경제적 능력을 의심하지 말며.

10. 너 군대 안 갔다왔지? 면제지? = 그의 육체적 능력을 의심하지 말아야 한답니다.

11. 너 마마보이지? = 남자들이 가장 듣기 두려워하는 말이라고 하는데요. 듣고 나면 가장 기분 나쁜 말이며.. 엄마까지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는 말이라고 합니다.

12. 남자가 그렇게 겁이 많아 = 모든 남자가 자이로드롭을 즐길 수 있는 건 아니죠? 또 모든 남자가 한 손으로 바퀴벌레를 죽일 수 있는 것도 아니랍니다.

13. 짠돌이 아니야? = 설사 좀 짜다고 해도 대놓고 말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너무 절약정신이 강한 거 아니야?라고 바꿔 말하면 어떨까요.

14. 다른 남자들은 다 안 그래 = 비교 vs 비교는 절대 금물.

15. 자기 잘하는 게 뭐야?= 남자가 가장 듣기 좋아하는 말은 자기는 뭐든 잘해라는 칭찬이라고 하네요^^

16. 너 동안이란 소리 한 번도 못 들어봤지? = 요즘 남자는 못생겼다는 얘기로 착각한답니다.

17. 자기 여태까지 여자 사귄 적 없지? = 연애를 잘 못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 자괴감에 빠뜨릴 수 있답니다.

☞ 나 왜 만나,남자가 싫어하는 것 vs 여자들이 싫어하는 말

많이 들어 보셨을 여자들이 피곤해지는 말,여자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는 말인데요. 여자들이 피곤해지는 말,여자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는 말에는 어떤 말이 있는지 한 번 알아 볼까요?

☞ 여자들이 싫어하는 말 - 외모에 대한 지적

어울리지 않는 화장이라는 둥.. 화장이 너무 찐하다는 등.. 화장에 대해서 함부로 이야기 해 여자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경우나... 살 좀 빼라! 라고 노골적으로 이야기 하는 경우.. 대 놓고 옷이 왜 이래? 라며 여성의 패션에 대해이야기하는 부정적인 멘트는 여자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 중 가장 민감한 말이라고 합니다.

나름 신경 쓰고 노력하고 있는데.. 이런 말 들으면 기분 좋은 여성분들은 한 분도 안 계시겠죠? 장난이라도 하지 말아야 할 여자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이랍니다.

☞ 여자들이 싫어하는 말 - 능력에 대한 지적

넌 그것도 못해? 라며 이야기 하는 남성분들 많이 계시는데요. 세상에는 자신이 잘하는 것이 있고 못하는 것도 있기 마련이랍니다.

여성이 꼭 여성다운 일 만 해야하고... 남성이 꼭 남성다운 일만 해야 하는 시대는 지나갔으니까요.. 내게 그런 핑계대지 마 입장 바꿔 생각을 해 봐..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랍니다.^^;;

☞ 여자들이 싫어하는 말 - 여자 남자 구별에 대한 지적

능력과 비슷한 이야기인데요. 우정과 비전과 사회생활에 대해 여자는 절대 이해하지 못한다는 편견은... 제발 안드로메다에 버리시기를..!!

☞ 여자들이 싫어하는 말 - 비교에 대한 지적

남과 나는 엄연히 다른 존재이기 때문에 하는 행동.. 하는 말.. 하는 일이 분명 다르겠죠? 가장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해야 할.... 가까이에 있는 사람의 행동이나 모습을 다른 여성과 비교를 한다는 것 자체가... 여자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이자 헤어짐에 다가서는 말이라고 합니다.

나 왜 만나,남자가 싫어하는 것 vs 남자 사로잡는 방법

1. 나 왜 만나,남자 사로잡는 방법 - 애교!

애교야 말로 남자들이 바라 보았을 때 진정 여자 귀여워보일 때 모습 같은데요. 애교란 남에게 호감을 주는 상냥스러운 말씨나 행동을 일컫죠?

아무리 무뚝뚝한 여자라도 사랑하는 남자 앞에서라면 자신도 모르게 애교가 툭툭 튀어나오곤 하는데요. 이렇듯 애교는 사람의 마음을 뒤흔드는 매력이 있답니다.

애교는 있다 떨다 부리다 등으로 설명되는데요. 특히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 많이 부리게 마련이며, 애교가 몸에 밴 여자의 경우에는 상대와 어떤 상황에서든 해보다는 득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애교는 크게 말과 행동으로 구분되는데요. 말로 부리는 애교는 의성어와 의태어가 총망라된다고 합니다. 혀가 짧아지며 길게 말을 늘어뜨려... 유아기적 발음으로 돌아가곤 하는 것이 의성어의 대표적이구요. 행동으로 부리는 애교는 떨다에 어울리는 의태어적 애교랍니다.

어깨를 흔드는 고전적인 방법 외에도 많은 애교를 통해 남자를 뒤흔들기도 한답니다.

2. 나 왜 만나,남자 사로잡는 방법 - 삐침!

삐치는 것도 잘만 활용(?)하면... 여자 귀여워보일 때 모습이 될 수 있다고 해요. 삐침은 토라지는 것과 비슷한 행동인데요. 잘 삐치는 사람은 어리게 비춰지기도 하고...대부분의 사람들은 삐치는 행동에 약하다고 합니다.

말도 안 되는 행동이지만 귀엽거나, 어이없어서 봐 줄 수도 있는데요. 다소 유치해 보이지만 의외로 여자 귀여워보일 때 모습을 연출할 수 있고남자를 뒤흔드는 무기가 된답니다. 팔짱을 끼고 눈을 흘기는 정도는 기본이구요.

삼세번은 달래야 풀릴 정도로만 삐친 후에 남자가 지친다 싶으면 다시 애교 모드로 변해야 하는데요. 이렇듯 삐침과 애교를 적절히 잘 믹싱해야 효과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삐침이란 무기도 남자의 상태와 상황에 따라 잘 활용해야 하는데요. 남자가 다소 기분이 좋을 때 이런 삐침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안 그러면 버럭!!^^;;;

물론 어느 상황에서나 무뚝뚝하게 입을 다무는 삐침은 당연... 효과적이지 않구요!!

3. 나 왜 만나,남자 사로잡는 방법 - 눈물(악어의 눈물)!